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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뉴욕, 경제활동 전면 재개...백신 덕에 정상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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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COVID-19) 방역 제한을 풀고 경제활동 전면재개에 나섰다. 뉴욕주도 대부분의 방역 조치들을 완화하면서 일상복귀를 준비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코로나19 백신 복권' 추첨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2021.06.15 [사진=로이터 뉴스핌]

15일(현지시간) abc방송은 캘리포니아주가 이날 자정부터 거의 모든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들을 해제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나, 식당과 상점 내 수용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이제 거의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각종 공연, 스포츠 경기는 수용 인원 제한 없이 관람할 수 있다. 1만명 이상의 대형 야외행사의 경우 백신 접종 증명 서류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기록을 제출해야 하는데 없을시에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5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실내 행사에서도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한다. 백신 미접종자에 음성 검사 결과지도 없다면 출입은 불가하다.

아직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병원·장기 요양시설 방문시에는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 초·중·고 학교와 어린이 보육시설, 교도소와 노숙자 복지시설 등에서도 마스크는 필수다. 직장 내에서는 모든 직원이 백신을 접종받았다면 마스크 없이 근무할 수 있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미국 캘리포니아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방문객들. 2021.06.15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한 개빈 뉴섬 주지사는 백신 복권 추첨을 한 자리에서 "캘리포니아는 지난 15개월 동안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공포와 불안감을 이겨낸 시기였다. '다시 환영한다, 캘리포니아'(welcome back, California)"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3월부터 방역제한 조치들을 시행했다. 미국 내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에 가장 빨리 봉쇄에 나섰고, 또 가장 단기간 안에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것이다.

현재까지 4000만회분 이상의 백신이 접종됐다. 캘리포니아 거주 성인 70% 이상이 최소 한 차례 주사를 맞았다. 그 결과 최근 감염률은 1% 미만을 기록 중이다. 

뉴욕주도 방역제한 조치들을 대거 완화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주 성인 인구의 70% 이상이 백신을 접종하면서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용 인원제한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식당과 카페는 테이블 간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인 6ft(약 1m 83cm)를 지키지 않아도 되며 영화관도 관객 사이에 객석을 비우지 않아도 된다. 상업 건물 방문시 발열 검사 의무도 없앴다. 

다만, 캘리포니아와 마찬가지로 특정 실내 환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며 직장에서는 모든 직원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한 마스크를 써야 한다. 

NYT는 "두 지역 모두 한 때 코로나19 피해 중심지였던 만큼 미국의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상징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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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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