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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돈나무 언니 한번 믿어봐? 화이자·텔라닥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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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일 오후 1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을 얻은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작년 100% 넘는 수익을 올리며 스타 투자자 반열에 올랐다.

그의 대표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ETF)만 보더라도 지난 5년 내내 S&P500을 넘어서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드의 투자 안목을 입증한 상태.

이처럼 잘나가는 우드가 최근 팬데믹 대표 수혜주 사냥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현지시각) 모틀리풀은 우드가 최근 ▲화이자(종목명:PFE) ▲텔라닥헬스(TDOC) 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켰다면서, 팬데믹 수혜주이다보니 팬데믹이 종료됐을 시 주가 흐름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이 두 종목의 경우 장기적 성장을 뒷받침할 견실한 펀더멘털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캐시 우드.[사진=블룸버그통신] 2021.08.19 mj72284@newspim.com

◆ 화이자

화이자는 제약 업계에서는 이미 수 년째 대표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화이자는 파트너사인 바이오엔테크(BNTX)와 함께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처음으로 받으며 시장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또 이달에는 미 식품의약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완전승인을 내리면서 호재가 더해졌는데, 일각에서는 화이자 백신이 역대 제약상품 중 최대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화이자는 백신 판매만으로 올해에만 33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바이오엔테크와 백신 수익을 나눈 후에도 올해 연 매출에서 4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임상 중인 코로나 치료제도 화이자 주가를 밀어 올릴 또 다른 동력이 될 수 있다.

화이자는 코로나 증상 초기 복용할 수 있는 약을 개발 중으로, 현재 긍정적인 임상 전 데이터와 임상 초기 고무적인 안전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지난달 이 경구용 치료제 2·3상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힌 화이자는 4분기 중 관련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전문가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매년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화이자는 팬데믹이 끝나도 앞으로 수백억 달러의 매출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주가 흐름만 따지고 보면 화이자는 모더나나 바이오엔테크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는데, 모틀리풀은 화이자가 이들 경쟁 업체의 주가 흐름을 무조건 따르기보다는 장기적인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화이자에 다소 유보적인 입장이다.

투자 전문매체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최근 3개월 투자의견 제시 11명)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수(Moderate Buy)'이며, 목표가는 46.4달러로 큰 상방 여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텔라닥

미국 가상 의료서비스 제공 기업 텔라닥은 비대면의 중요성이 커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딱 맞는 서비스로 이미 투자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텔라닥은 작년에만 10억달러 넘는 매출로 98%의 성장을 기록했고, 환자 방문 수도 156%가 늘었다.

물론 일각에서는 텔라닥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절호의 찬스를 만나 운 좋게 주목을 받은 것이며, 팬데믹이 끝나면 별 볼일 없을 것이란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경제 재개방으로 병원이 이전처럼 다시 문을 열고 일상 생활로 돌아간 사람들도 생겨난 지난 2분기에도 텔라닥은 세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꾸준한 인기를 이미 증명해 보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원격의료 산업 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데 베팅하고 있으며, 포춘지에 따르면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지난해 790억달러 수준에서 오는 2027년이면 3960억달러로 불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텔라닥이 인수한 인터치 헬스(InTouch Health)나 리봉고(Livongo) 인수는 텔라닥의 향후 사업 분야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주가가 27% 떨어진 점 역시 투자 매력을 더한다는 평가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최근 3개월 투자의견 제시 19명)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수(Moderate Buy)'이며, 목표가는 201.44달러로 40% 가까운 상방 여지가 남은 것으로 평가됐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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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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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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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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