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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18세 백신 예방효과 98.4%…19~24세도 92.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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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백신접종 1차접종률 전 국민 60% 돌파
발생률 대학생 가장 높아…중·고등학생 순
주요 변이 검출률 97.3%...델타형 변이 97%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확대한 가운데 16~18세와 19~24세 연령층의 코로나19 백신 감염 예방효과가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아직 학생연령층에서 예방접종 완료인구가 제한적인 한계는 있으나, 학생연령층 초기분석에서도 높은 예방효과가 확인된 점은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18세 및 19~24세 연령군에서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백신 감염예방효과를 분석한 결과, 높은 감염예방효과가 나타났다.

16-18세 및 19-24세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따른 감염예방효과 [자료=보건복지부] = 2021.09.07 dragon@newspim.com

16~18세에서 감염예방효과는 98.4%(미접종군 153.08명/10만 명, 접종완료군 2.43명/10만 명), 19~24세 감염예방효과는 92.4%(미접종군 268.05명/10만 명 → 접종완료군 20.40명/10만 명)였다.

중대본은 초‧중‧고교 등교 확대 및 대학교 개강 등으로 대면접촉이 활발해 짐에 따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안내와 함께 발생상황과 예방접종 효과를 발표했다.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대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19~24세였으며 다음은 중·고등학생 연령인 13세~18세이고 초등학생 연령대의 경우 가장 발생률이 낮았다.

환자발생은 6월 하순인 26주차부터 증가해 8월 중순인 33주차까지 지속되다가 이후 정체 또는 소폭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다.

집단 감염사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2주단 총 19건으로 고등학교 9건, 대학교·학원 각 3건, 초등학교·중학교 각 2건이다. 집단발생 1건당 확진자수는 16.1명(시설 내 9.6명, 시설 외 6.5명)이었으며, 집단발생 사례 중 약 60%가 학교 또는 학원 내에서 발생했다. 

특히 PC방, 코인노래방, 학원 등 학교 외부 활동을 통해 감염돼 학내 및 다른 가족으로 전파하는 집단감염 사례도 다수 발생했다.

7~24세 연령대별 인구 10만 명당 일평균 발생률 [자료=보건복지부] 2021.09.07 dragon@newspim.com

중대본은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26.2%(국내 24.7%, 해외 86.3%)이다.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 4일 기준 97.3%로 전주 대비 2.5% 증가했고,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97%로 전주대비 2.7% 증가했다.

추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3091건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2만3388건으로 델타형 1만9951명, 알파형 3262명, 베타형 150명, 감마형 25명 순이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1차접종자가 전 국민의 60%를 넘었으며, 18세 이상 성인의 69.9%에 해당한다.

연령대별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 기준으로 60대가 93.3%로 가장 높았으며, 접종완료 기준으로는 70대가 88.4%로 가장 높았다.

특히, 50대 이상 1차접종률이 90% 이상이고, 18~49세 접종은 사전예약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어제부터 50대 연령층의 2차접종이 시작된 만큼, 50대 이상 고위험군의 접종완료율도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감염 주요 변이바이러스 분석률 및 검출률 [자료=보건복지부] 2021.09.07 dragon@newspim.com

추진단은 누적 1차접종자수가 지난 4월 300만명 달성을 시작으로 6월 10일 1000만명, 8월 3일 2000만명, 지난 5일 3000만을 달성함에 따라 그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18~49세 청장년층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잔여백신 접종도 매일 일정수준 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추석 전까지 3600만 명 1차접종 목표는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추진단 관계자는 "백신 도입, 배송,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접종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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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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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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