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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文化交流年"开幕活动在首尔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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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日,"中韩文化交流年"开幕式活动在韩国首尔拉开序幕。中国文化和旅游部部长胡和平以视频方式致辞,邢海明大使和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黄熙出席并致辞。

活动现场。【图片=文化体育观光部提供】

胡和平表示,举办"中韩文化交流年"是习近平主席和文在寅总统达成的重要共识,体现了两国元首对中韩关系的深切关怀、对文化交流的高度重视,反映了两国人民扩大交流的共同心声、增进理解的美好愿景。中韩建交以来,人文交流合作,成为两国关系中一道亮丽风景线,为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发展作出了重要贡献。尽管疫情仍在蔓延,但中韩政治沟通不掉线、人文交流不打烊。我们愿与韩方一道,守望相助、共克时艰,落实好两国元首重要共识,携手办好"中韩文化交流年",以此为契机,加强文化交流和旅游合作,扩大人员往来,共创两国文化交流合作美好未来,为厚植政治互信、凝聚合作共识增添新的动能,为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发展注入新的活力。

中国文化和旅游部部长胡和平视频致辞。【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结合中韩交流史上的代表性人物事迹、两国经贸发展以及文化交流成就,表示"中韩文化交流年"的启动,为即将步入而立之年的中韩关系提供了进一步跃升的重要契机。文化交流日益成为新时代推动两国关系蓬勃发展的不竭动力。在当前疫情持续反复,加剧国际社会动荡和割裂的背景下,中韩双方加强文化交流,更具特殊非凡意义。中方愿同韩方一道,通过举办形式多样、内容丰富的庆祝活动和交流活动,谱好文化交流协奏曲,唱好中韩关系大合唱,进一步增进两国人民之间相互了解与友谊,努力开创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更加光明美好的未来。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致辞。【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黄熙表示,韩中建交近30年来,两国在经济、外交、文化、旅游等多个领域成为合作伙伴。尽管时代瞬息万变,但两国均维持稳定增长,尤其是文化产业领域的发展成就突出。文化产业不仅是高附加值产业,更为增进两国友谊和提升人民幸福生活奠定了基础。受疫情影响,两国各领域交流严重受创,但线上沟通与交流却日益活跃。文化交流是两国开展交流与合作的根基也是实现两国复苏与发展的原动力。明年是北京冬奥会和冬残奥会的举办之年,也是韩中建交30周年,两国交流与合作正迎来新的契机。希望通过大力开展文化交流,实现共同繁荣,将灿烂文化留给子孙后代。

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黄熙致辞。【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开幕式上,双方宣布了"中韩文化交流年"宣传大使并向其授予同心结,观看了庆祝演出。与会嘉宾还观看了民众希望中韩关系更好发展的愿望寄语视频。最后,邢海明大使与黄熙长官同韩国儿童一起点燃孔明灯,将开幕式推向高潮。

(稿件转自中国驻韩国大使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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