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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황희 장관,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유럽권 13개국 한국문화원장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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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웃바운드 활성화' 이행을 위한 실행 방안 마련
각 부처 분산 추진되는 한류 관련 산업의 종합 플랫폼 구축 논의
황희 장관 "한국문화 콘텐츠 확산 창구 체계 일원화할 계획"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1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권역별(유럽권) 재외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 참석한다.

최근 K팝(방탄소년단)과 영화(기생충), 드라마(오징어게임)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성공으로 전 세계 한류 동호인이 1억 명을 넘는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재외 한국문화원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이에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은 높은 백신 접종률과 보건증명서 소지 의무화 등으로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권역별 재외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하고 한류 확산 창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권 13개국 14개소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회의가 열리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1980년에 유럽권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재외 한국문화원으로 2019년에 전 세계 32개 문화원 중에 4번째 큰 규모(3,756㎡)로 확대 이전했다. 엘에이(LA), 상하이, 도쿄, 베이징에 이은 5번째 '코리아센터'이자 유럽권에서는 최초의 코리아센터로 재개원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제7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11. 3./총리 주재)에서 심의·의결한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의 '한류 아웃바운드 활성화'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 첫걸음이자, 주재국 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구체적으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파리에 있는 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길게 늘어서 있는 파리 시민들. [사진= 트윗 캡쳐] 2021.11.15 digibobos@newspim.com

최근 한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으나 관련 사업은 각 부처·기관별로 분산되어 추진하고 있어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한류 및 연관 산업, 정책담론 등을 집약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을 마련하여 동반 상승(시너지) 효과를 낼 필요성이 커졌다. 이를 위해 권역별 주요 거점에 위치한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유관 기관(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코트라·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협업할 수 있도록 촘촘한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할 예정이다.

16일(화)에는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년 상반기 한국문화원 대표사업 영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과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의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내년도 한국문화원과 관계 기관 간 협업 사업을 발굴하고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한국문화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통한다.

황희 장관은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청년 예술인과 문화예술계 종사자를 만나 격려하고 지원 방안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아울러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프랑스 우호 증진과 2024년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협력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황희 장관은 "이제 재외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확산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를 집약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종합창구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며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권역별 관계 기관 회의체를 구성하고 지역별 연계망을 구축해 한국문화 콘텐츠 확산 창구 체계를 일원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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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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