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벤츠 코리아, 럭셔리 전기차 EQS 출시...1억7700만원부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용 전기차 EQS가 국내에 첫 공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2021 Seoul Mobility Show)'에서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지난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EQS 450+ AMG Line)'과 이번 더 뉴 EQ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EQS 450+ AMG Line Launch Edition)'을 우선적으로 출시해 순수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더 뉴 EQS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이 최초 적용되는 등 전기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진보적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구현한 디자인, 혁신적인 디지털 요소,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첨단 기술의 경험을 제공한다.

벤츠는 더 뉴 EQS를 통해 럭셔리 전기차 세그먼트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의 더 뉴 EQS는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one-bow) 라인과 A-필러를 전진시키고 C-필러를 뒤에 위치하도록 하는 설계인 캡-포워드(cab-forward)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특히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0Cd를 기록하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충족하는 동시에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seamless design)을 통해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가 결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구현해냈다.

EQS의 외관은 낮고 스포티한 전면부는 물론 아치형의 벨트라인, 프레임리스 도어 등이 공기역학적인 쿠페 실루엣을 강조한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EQ의 패밀리 룩인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Black Panel radiator grille)과 중앙의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엠블럼은 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블랙 패널 뒤편에는 초음파, 카메라, 레이더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센서가 통합돼 있다.

EQS에는 지난 4월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가 적용됐다.

각 헤드램프는 3개의 강렬한 LED로 구성된 조명 모듈이 130만 개의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반사 및 조사된 조명을 방출한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설계된 EQS의 인테리어에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을 비롯해 다양한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탑재됐다.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기반의 유연성을 살린 EQS의 실내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존재했던 변속기 터널이 위치했던 부분에 새로운 센터콘솔 디자인이 적용됐다.

센터콘솔 전면부는 계기판과 연결돼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자유로운 실내 공간을 연출하며 동시에 하부에는 수납 공간을 확보해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더 뉴 EQS에 최초로 적용된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일체형 와이드 스크린 형태의 계기판 패널로 운전석과 실내 전체의 시각적인 미감을 완성한다.

특히 MBUX 하이퍼스크린은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해 제어 및 디스플레이 컨셉이 사용자에게 맞게 완벽하게 개인화되며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사양 등 차량 내 다채로운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EQS에는 눈에 띄게 에너지 밀도가 향상된 차세대 배터리가 탑재됐다. 새로운 배터리는 퍼포먼스, 효율, 충전 성능 부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안전, 내구성, 그리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수준 높은 벤츠의 조건을 충족시킨다.

EQS 450+ AMG 라인에는 12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이 탑재됐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는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지원해 더 뉴 EQS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항상 가장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EQS 450+ AMG 라인은 107.8kWh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하다. 리어 액슬에 탑재된 전기 파워트레인(eATS)으로 최대 245kW의 출력을 발휘한다.

EQS에는 벤츠의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은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EQS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는 ▲원격 주차 패키지(Remote Parking Assist) ▲대형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를 포함한 에너자이징 에어 컨트롤 플러스(ENERGIZING AIR CONTROL PLUS)가 적용된다.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럭셔리 전기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모델"이라며 "새로운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정교함, 지속가능성, 첨단 기술 그리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자랑하며 특히 한국 공급업체와 최신 OLED 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개발된 MBUX 하이퍼스크린을 통해 혁신적인 방식의 디지털 상호작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 뉴 EQS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 450+AMG 라인은 1억7700만원, 450+AMG 라인 런칭에디션은 1억8100만원이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사진
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