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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아직 상승 여력 남은 에너지 6종목…엑손모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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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5일 오후 9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골드만삭스가 2023년까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이상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하며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은 에너지주 6종목을 추천했다. 모두 '매수' 의견을 받은 종목으로 향후 수개월간 추가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는 의견이다.

최근 유가는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며 7년래 최고치에서 거래됐다. 팬데믹 이후 가파르게 회복되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유가가 치솟았다. 이후 전략비축유 방출 등으로 유가가 상승분을 일부 되돌렸으나 브렌트유 선물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모두 올해 50% 넘게 오른 상태다.

셰일유 생산시설 [사진=블룸버그]

지난 16일 네일 메타 골드만 애널리스트는 브렌트유 선물이 2023년까지 배럴당 80달러 위에서 지지받을 것이며, 단기 변동성이 진정되면 장기적으로는 70달러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 섹터는 지난해 저조한 성과 이후 올해는 S&P500 섹터 가운데 단연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MSCI 전 세계 에너지 지수는 연초 이후 37% 올랐다. 지난해에는 34% 하락했다.

국제유가와 에너지주가 지난해 대비 충분히 올랐지만 골드만은 앞으로 몇 달간 에너지주 상승이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순이익 전망치 평균이 여전히 너무 낮은 것 같다"고 지적하는 한편 자본수익률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자사주 매입 또는 배당 지급이 증가하고 있어 에너지주 상승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이 주목한 주식은 ▲엑손모빌(XOM)▲필립스66(PSX)▲베이커휴즈(BKR)▲콴타 서비스(PWR)▲슐럼버거(SLB)▲할리버튼(HAL)이다.

엑손모빌은 업스트림(석유 및 가스의 탐사, 채굴, 수송) 부문의 수익이 확실한 궤도에 올라왔다며 톱픽 종목 중 하나로 제시됐다.

지난달 31일 골드만은 엑손모빌이 자본할당, 에너지 전환 접근방식, 다운스트림(정제·유통) 익스포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골드만은 엑손모빌의 수익률을 16%로 예상하며 미국 메이저 에너지 기업 평균인 8%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이 제시한 엑손모빌의 12개월 목표 주가는 71달러로 지난 18일 기록한 64달러에서 12% 높은 수준이다.

엑손모빌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필립스66에 대해서는 내년 제트연료 가격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제 펀더멘털의 개선, 비정제 사업의 강력한 마진, 대차대조표 개선 등을 언급했을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필립스66 주가는 연초 이후 6% 미만 상승하는 데 그치며 에너지주 중에서도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었다. 최근 1개월 사이에는 4.5% 하락했고, 3개월 상승률은 2.3%다.

골드만은 필립스66의 6개월 목표주가를 95달러로 제시, 지난 18일 74달러에서 29%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유전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와 에너지 인프라 서비스 기업 콴타 서비스는 '에너지 전환의 승자'라고 평가했다. 베이커휴즈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콴타서비스는 녹색 투자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골드만은 베이커휴즈에 대해 목표가 29달러를 제시해 18일 종가 24달러 대비 21%의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콴타서비스의 목표 주가는 137달러로 약 15% 상승할 것으로 봤다.

슐럼버거와 할리버튼은 유전 서비스의 업스트림 지출이 정상화됨에 따라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은 슐럼버거의 디지털 부문이 여전히 "과소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했다.

할리버튼에 대해서는 "내년 가격 인상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며 "최근의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를 열어줬다"고 말했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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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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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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