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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몫...삼성, 최고의 인재 배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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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8만여개 청년일자리 약속, 기업인께 감사"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구광모, 최정우, 구현모 참석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이라고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제도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 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12.27 photo@newspim.com

문 대통령은 청년희망온 프로젝트에 참여한 6대 기업들이 향후 3년간 청년일자리 18만여개 창출을 약속한 것과 관련, "청년희망온은 청년과 기업이 함께 사는 상생의 전략"이라며 "기업은 필요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은 기업과 함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게 되었다. 훌륭한 결단을 내려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직접 감사드리고, 이러한 노력들이 민간 기업에 더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행사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참석 기업인들을 향해 "삼성은 '인재 제일'이라는 창업주의 뜻을 이어 최고의 능력을 갖춘 '삼성인'을 배출해 왔고, 현대자동차는 'H모빌리티클래스' 같은 교육 기회를 마련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했다"고 언급한 후 "이제 인공지능을 비롯한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르게 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발전을 위해서도 더 많은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사회경제의 변화가 인력의 수요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은 이미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대표적으로 2018년 12월 시작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는 지금까지 2785명이 수료하여 그중 2091명, 수료자의 75%가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597개 기업에 취업하는 그런 성과가 있었다"며 "SK하이닉스, LG, 포스코, 현대차, KT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사관학교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그 성과의 토대 위에서 청년희망온 프로젝트를 더 힘차게 추진해 주시고, 더 많은 인원이 더 빨리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SK는 청년희망온 협약 이후에 기존 발표에 대해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KT는 얼마 전 인공지능 기술 교육 '에이블 스쿨(AIVLE School)'을 개강한 데 이어 내년부터 9개월 과정 200명을 대상으로 코딩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포스코의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에는 스타트업 71개사 입주를 했고,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아카데미도 개강할 계획이고 LG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대학 학과 신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LG사이언스파크 내 오픈랩에서 많은 스타트업을 양성하고 있다"고 개별기업을 언급하며 기업의 노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참석 기업인들을 향해 "청년희망온에 선도적으로 참여한 6대 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중견․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희망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박원주 경제수석, 신지연 의전․탁현민 1부속․서영훈 일자리기획조정․이호준 산업정책․박성민 청년비서관, 박경미 대변인이 배석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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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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