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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측] 미리보는 '정부공작보고', 중국경제 10대 관전 포인트<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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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제성장 목표치 '5% 대 이상' 예상
재정적자율 3%대, 통화 '온건 유연 완화'
CPI 4%대 육박, 물가 상승 압력 증폭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경제 하강 압력은 2021년 4분기에 이어 2022년 1, 2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안(西安) 코로나19 우려로 전국 인구 이동 통제가 강화되면서 춘절(설) 내수 경기도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

코로나 통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2월 4일~2월 20일, 장애인 올림픽 3월 4일~13일)과 3월 상순 양회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소비 경제가 시원치 않는 것은 물론 그동안 성장 버티목이 됐던 수출 증가세도 둔화할 전망이다.

이런가운데 CPI는 3% 후반 대 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 가치는 '전약 후강' 상황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2022년 안정 성장을 목표하고 있는 중국은 적극 재정과 통화 온건에 정책 비중을 둘 방침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이 상반기 지준율과 LPR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본다.

중국증권보가 종합한 주요 기관 리포트를 통해 2022년 중국 경제 10대 관전 포인트를 <上> <下>로 나눠 살펴본다. <편집자 주>


GDP, 5%~5.5% 성장

중국은 2022년에도 코로나19 집단 확산을 안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만 경제는 여전히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 하행 압력이 커지고 경제 성장에 대한 영향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들은 GDP 성장률이 5%~5.5%로 후퇴할 것으로 예측한다.

촨차이(川財)증권은 3월 양회에서 제시될 2022년 GDP 성장 목표가 5.5% 내외로 예상되며 '정부공작보고'는 안정 성장과 리스크 방지, 고질량 구조 개선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경제 하강 압력이 크지만 지속적 개혁으로 투자 기회도 엿볼 수 있다는 진단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1.12.31 chk@newspim.com

재정 적자율 3% 이상

2022년에는 '적극 재정' 수위가 높아질 전망이다. 만화(万和)증권은 정부가 제시할 재정 적자율을 3% 이상으로 내다봤다. 신증 전문 항목 채권 발행이 3조 위안 내외에 이르고 재정 투입은 탄소 중립과 보장성(임대)주택, 14.5 계획(2021년~2025년) 중대 프로젝트를 뒷바침할 전망이다.
중타이(中泰)증권 리쉰레이(李迅雷)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재정 정책이 신형 인프라 투자와 소비 촉진에 맞춰지고, 사회보험과 의료 교육 분야에 돈이 풀리면서 A주 증시에 투자 기회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지준율, LPR 금리 인하

2022년 중국의 통화 정책 기조는 '유연 온건 완화'다. 롄핑(連平) 경제학자는 새해 통화 정책이 시장 유동성의 합리적 충족과 기업 융자 비용 감축, 실물 경제 지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다수 전문가들은 2022년 상반기에 한차례 지준율 인하 조치가 취해지고 LPR(대출 기준금리)도 소폭 낮출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본다.

리쉰레이 이코노미스트는 2022년 본격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을 점친다. CPI 상승 압력이 있지만 핵심 CPI는 통제 가능하기 때문에 금리인하 여지가 충분하다는 게 주장의 근거다. 또 원자재 가격 하락세 전망도 금리 인하를 점치는 이유중 하나다.

위안화 '선약 후강'

2022년 위안화 가치는 상반기에는 약세, 하반기에 다시 강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문 기관들은 예상한다. 자오상(招商) 증권은 달러 강약과 시장 수급이 2022년 상반기 위안화 환율 추세 결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수 기관 예측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달러는 신흥국 통화에 비해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인(中銀)증권 관타오(管涛)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2년 위안화 추세에 대해 대체로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세계 코로나19 반복적 확산과 공급망 회복 여부, 이에따른 중국 수출 추이가 위안화 환율에 결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下편에 계속>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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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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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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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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