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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소득'·'공공 키즈카페'...올해 달라지는 서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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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
새해 신규제도·개관시설 등 60개 사업

[서울=뉴스핌] 소가윤 인턴기자 = 서울시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를 담은 책자 '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이달 중순 발간한다고 5일 밝혔다.

책자는 '서울비전 2030' 4개 분야 총 6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상생도시 22건, 안심도시 17건, 글로벌선도도시 8건, 미래감성도시 13건이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1.09.14 peterbreak22@newspim.com

◇교육격차 해소, 소상공인 지원...'상생도시'

시는 올해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500가구에 3년 동안 안심소득을 지급한다. 비교집단으로 선정된 가구와 함께 5년 동안의 변화를 연구해 서울 안심소득의 효과를 분석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콘텐츠와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해 왔던 온라인 학습사이트 '서울런'이 올해에는 법정 한부모가정 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또 전체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콘텐츠, 일반상식, 인문·사회, 자격증 등 다양한 주제의 비교과목 콘텐츠를 제공한다.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인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동네상권 브랜드화를 통해 연트럴파크, 샤로수길과 같이 지역별로 스토리가 있는 상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사랑상품권을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주거와 대중교통비, 취·창업을 지원하고 재테크·재무상담 서비스 '서울 영테크'도 진행한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 보육서비스 개선...'안심도시'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자가 건강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온서울 건강온(ON)'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 저출생 시대 국공립, 민간·가정어린이집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상생·협력 방식의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 공간을 조성해 '서울공공(안심) 키즈카페'로 운영한다. 모든 유치원생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친환경 급식제공을 위해 학기 중 급식비를 전면 지원한다.

아울러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된다.

◇관광산업 활성화, 융합 생태계 구축...'글로벌선도도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글로벌 관광 축제 '서울페스타'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서울 E-프리(Seoul E-Prix)'와 함께 한류스타 공연이 펼쳐지며 쇼핑과 각종 문화공연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벤트가 열린다.

시는 첨단 연구개발(R&D) 융복합 혁신거점인 마곡에 '서울창업허브M+'를 개관한다. 마곡에 소재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창조적 융합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기업 입주공간을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지원, 서울 혁신성장펀드와 투자유치 매칭, 글로벌 판로개척,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서울 구축, 어린이 문화공연 관람 지원...'미래감성도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을 구축한다. 메타버스 서울에서 서울 관광명소 방문·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도 새로워진다.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살리면서도 보행성과 시민이용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해 올해 상반기에 시민광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서울시 초등학생 문화공연 관람도 지원한다.

'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1월 중순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와 '정보소통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대표 소통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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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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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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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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