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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홍콩증시종합] 다발성 악재에 '기술주' 곤두박질, 낙폭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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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2907.25(-382.59, -1.64%)
국유기업지수 8015.70(-164.46, -2.01%)
항셍테크지수 5323.47(-258.43, -4.63%)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5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 하락한 22907.25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2.01% 떨어진 8015.70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4.63% 급락한 5323.47포인트를 기록했다. 항셍테크지수는 이날 장중 또 한번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대형 과학기술주와 중국테마주(미국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식)를 비롯해 전력, 모바일게임,자동차, 교육, 부동산, 태양광, 온라인의료 등 다수가 하락했다. 반면 석유, 가전 등 일부 섹터는 나홀로 상승세를 연출했다.

대형 과학기술주와 중국테마주가 대거 급락하며 전 거래일에 이어 약세를 이어갔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이자 중국테마주인 종목 중에서는 비리비리(9626.HK)가 10.63%, 제이디닷컴(9618.HK)이 7.16%, 신동방(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9901.HK)이 5.53%, 바이두(9888.HK)가 4.00%, 알리바바(9988.HK)가 2.05% 하락했다. 이밖에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텐센트홀딩스(0700.HK)가 4.31%, 메이퇀(3690.HK)이 11.16%, 콰이서우(1024.HK)가 7.53%의 높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기술주와 중국테마주의 하락세에는 △중국 당국의 규제 리스크 △간밤 미국 증시에서의 하락세 △개별 종목별 악재 등 다양한 부정적 요인이 중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우선, 해외 상장을 추진하는 온라인 플랫폼 운영 기업에 대한 정보 보안 심사 기준이 강화됐다는 소식이 전날에 이어 기술주와 일부 중국테마주에 하방압력을 가중시켰다.

전날 중국 신징바오(新京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등 관계 부처는 '인터넷보안심사방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온라인 플랫폼 운영 기업은 해외 상장 시 반드시 인터넷 보안 심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개정안은 오는 2월 15일부터 발효된다.

[사진 = 텐센트증권] 5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간밤 미국 증시에서 중국테마주가 큰 낙폭을 기록한 것 또한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 골든 드래곤 차이나지수'는 3일(현지시간) 4.32%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비리비리 ADR이 8.94%, 제이디닷컴 ADR이 6.04%, 뉴 오리엔탈 에듀케이션 ADR이 5.91% 떨어졌다.

텐센트홀딩스를 주요 주주로 둔 종목의 경우 지분 매각 우려로 낙폭이 확대됐다.

이날 텐센트홀딩스가 싱가포르 모바일 게임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 업체 Sea Limited(冬海集團)의 지분을 21.3%에서 18.7%로 축소하고 최대 주주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텐센트홀딩스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제이디닷컴(징둥)에 대한 보유 지분을 17%에서 2.3%로 줄이며 최대 주주 자리에서 물러난 지 2주 만에 이뤄진 행보다.

업계 관계자들은 텐센트홀딩스가 중국 당국의 반독점 규제에 대응해 자발적인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했다. 이와 함께 향후 텐센트홀딩스가 핵심 주주로 올라서 있는 비리비리를 비롯해 메이퇀, 콰이서우 등 다른 기업의 지분 축소에도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콰이서우의 최대 주주는 텐센트홀딩스 산하의 '텐센트모바일'로, 콰이서우의 지분 21.57%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텐센트홀딩스는 메이퇀의 지분 20.26%를 보유해 최대 주주로, 비리비리의 지분 12.4%를 보유해 2대 주주로 올라서 있다.

콰이서우의 경우 감원설까지 더해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전날 펑파이신문(澎湃新聞) 등 현지매체는 콰이서우 내부 관계자 다수의 말을 인용해 콰이서우가 지난해 연말부터 대규모 감원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글로벌, 모바일게임 등 4대 사업부에서 각각 30% 정도의 직원을 감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콰이서우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헝다그룹 테마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헝다그룹(3333.HK)이 0.62%, 전기차 제조 전담업체 헝다뉴에너지자동차(헝다자동차 0708.HK)가 3.08%, 부동산 관리업체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6666.HK)이 3.31% 하락했다.  

이날 거래에 앞서 전해진 쉬자인(許家印) 헝다그룹 회장의 자산 매각 소식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기와 디폴트(채무불이행) 리스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쉬 회장은 최근 광저우(廣州)시 주장신청(珠江新城)에 위치한 호화 주택단지 진피화푸(金碧華府) 25동을 할인가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의 현재 시가는 1억1000만 위안이나, 현금가 8000만 위안에 매각됐다.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헝다그룹의 디폴트 사태를 막기 위해 쉬 회장은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개인 자산매각과 주식담보 대출 등을 통해 70억 위안 이상의 자금을 회사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홍콩증시 상장 후 4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펼쳐온 중국 최대 인공지능(AI) 기업 센스타임(0020.HK)이 15% 급락했다. 수거래일간 이어진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30일 홍콩증시에 상장한 센스타임은 상장 첫날 공모가(3.85홍콩달러) 대비 7.27% 오른 4.13홍콩달러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상장 데뷔전을 치렀다. 센스타임은 이튿날인 12월 31일에는 33.17%, 3거래일째인 1월 3일에는 40.91% 폭등했고, 전날에는 5.81% 상승했다. 지난 4거래일간 센스타임의 주가는 99%나 올랐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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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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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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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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