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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10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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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과잉 의전' 직접 대국민 사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자신을 둘러싼 약 대리처방, 법인카드 및 관용차 사적 사용 등 '과잉 의전' 의혹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김씨는 전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저의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제보자 당사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씨는 또한 "제보자 A씨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수사와 감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여러모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일들이 많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 관련 대국민사과에 이어 기호 1, 2번 후보 배우자들이 모두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양당과 열성 지지자들은 서로를 비판하지만 보통의 시민들이 보기엔 '도긴개긴' '오십보백보'인 역대급 비호감 대선입니다. 여론조사도 여전히 대체로 오차범위 내 비등비등한 수준입니다.

코로나19 1일 확진자 5만명 시대에 차기 유력 대선 후보들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보다 그간 자신들이 살아온 잘못된 인생에 대해 사과하는 일이 더 많아 보입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재발방지 약속 만큼은 꼭 지키길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잉의전 등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2.02.09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종합] 김혜경, '법카·의전' 질문에 즉답 회피..."국민·제보자께 죄송"/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자신을 둘러싼 '과잉 의전'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김 씨는 "제보자 A씨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수사와 감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 "투표시간 연장보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분리 계획 검토중"/세계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대선 투표와 관련, 선거법을 개정해 투표 시간을 연장하는 방향이 아닌 동선을 분리해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총선 당시 사전투표날에만 확진자가 외출허가를 받아 투표를 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본투표 날에도 투표를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방역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단독] 차병원 개발사업 반대했던 이재명, 시장 퇴임 전 용적률 2배로 높였다/한국일보
성남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시장으로 재임 당시 분당차병원의 용적률을 2배 가까이 높여 준 반면 공공 기부채납은 최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차병원은 병원 옆 옛 분당경찰서와 분당보건소 자리에 줄기세포 연구·치료 클러스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종로 보선… 원희룡 출마 고심, 최재형 "당 요청 따를것"/조선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3·9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선이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데다 종로의 정치적 무게감을 감안해 경선 없이 당 지도부가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선대본부 정책본부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선대본부 상임고문)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의중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尹 "집권 땐 前정권 적폐 수사"… 靑 "매우 불쾌" 강한 유감 표명/동아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집권하면 전 정권의 적폐를 수사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놓고 9일 정치권에선 논란이 일었다. 여당은 "노골적인 정치 보복 선언"이라며 규탄했고 청와대 역시 "매우 불쾌하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에 윤 후보는 재차 "(문재인 정부)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 될 게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다"고 맞섰다.

김혜경 사과·이재명 슬로건 추가…이낙연 '본격 등판'/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이 9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선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사진)를 선거대책위원회 '원톱'으로 세우고, 과잉 의전 논란에 휩싸인 이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대국민 사과도 진행했다. 친문·호남 등 일부 지지층의 '이재명 비토론'을 잠재우고, 배우자 악재를 수습해 중도·외연 확장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의 지지율 정체를 벗어나기 위한 사활을 건 모습이다.

李측 "安과 함께 다당제"… 尹 "10분내 단일화" 安 "일방적 생각"/서울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에 다당제 중심의 정치 혁신안을 고리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과 안 후보 간 야권 단일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여당이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문대통령 내외, 자립준비 청년 오찬 간담회/뉴스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일 아동복지시설 출신 자립준비 청년들과 자립지원 현장 종사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이자 또 다른 자립 준비 후배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어 주고 있는 청년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이들에 대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다시 한번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文대통령, 황대헌 선수에 축전…"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금메달"/아시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수상한 황대헌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9일 저녁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 미사일사령부 4월중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로 확대개편/연합뉴스
군 당국이 육군미사일사령부를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로 확대 개편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육군미사일사령부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군은 오는 4월 중에 육군미사일사령부를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로 개편하고 사령관 계급도 현재의 소장에서 중장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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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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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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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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