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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여전한 美증시, 볕 드는 투자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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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만 바라보는 투자자들, 정책 실패 시 "낭패"
월가 전문가들 사이에선 남미와 동남아 '인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 1분기 미국 증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악의 분기 성적을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1분기 중 5% 가까이 밀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1%가 빠졌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 긴축 가속, 끝이 안 보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교전 상황 등 금융시장을 짓누르는 악재들이 이어진 탓이다.

팬데믹 활황장에 익숙해진 투자자들은 연준과 인플레 등이 이미 시장에 반영된 재료라며 실낱 같은 낙관론에 기대 3월 후반 지수를 끌어 올리며 낙폭을 기어코 축소했다. 하지만 지난달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기에는 시장을 뒤덮은 먹구름이 너무 짙어 당분간은 주식 시장을 멀리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 월가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 美증시 '비관론'이 대세

최근 헤드라인을 장식한 전문가 코멘트들은 미 증시에 대한 비관론이 대부분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교전이 당장 마무리되기 어렵고, 40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물가를 잡으려면 연준이 긴축을 시장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가져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채권시장에서 이미 강하게 감지된 경기 침체 신호도 투심이 살아날 수 없는 배경이다. 미국채 시장서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 침체 전조로 여겨지는데, 지난 3월 21일에는 미국채 10년물과 5년물 국채 금리가 역전됐고 28일에는 30년물과 5년물이 역전됐다. 이어서 29일에는 장 중에 일시적으로 10년물과 2년물 금리까지 역전됐다.

로이터통신은 증시 투자자들이 긍정적인 재료에만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감내할 만큼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고 평가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말만 철썩같이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침체 신호를 무시한 채 연준만 바라보고 있는 미국 증시가 공상에 빠졌다면서 연착륙을 장담했던 연준의 정책 실수가 확인되는 순간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내년까지 예고한 10~11차례 25bp(1bp=0.01%) 인상을 완료해도 물가 상승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같다고 평가했고,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를 잡으려면 연준이 긴축 페달을 더 강하게 밟아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증시 및 채권 투자자들의 투자 손실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UBS 주식파생리서치 대표 스튜어트 카이저는 3월 말 증시 반등세가 비교적 적은 거래량 속에 연출된 흐름이라 지속 여부에 회의적 입장이라면서 유가와 연준 변수가 반등을 가로막을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2V 리서치의 존 로크 역시 3월 랠리가 대부분 숏커버로 인해 촉발된 집중적인 매수세에 따른 결과로 회복세가 시장 전반에 확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달 시작될 1분기 어닝시즌 역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는 점도 불안 요인이다. 월가에서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이익 성장세가 2020년 4월 이후 가장 저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자은행(IB)들도 암울한 전망치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을 의미하는 조정장에 빠졌던 미 증시가 추가로 하락해 약세장이 시작될 가능성을 35%로 제시했고,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을 2%에서 1.75%로 낮추면서 S&P500 목표가도 4900에서 4700으로 재차 하향했다.

◆ 남미·동남아는 '쨍쨍'

미 증시에 발을 담근 개인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월가 큰손들 사이에서는 남미와 동남아시아가 유망 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다. 남미의 경우 원자재 가격이 파죽지세로 오르면서 상품 수출국에 대한 투자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데다 지리적인 측면에서 동유럽에서 발생한 전쟁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점이 부각됐다. 동남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가 안 돼 지정학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상품가격 상승이 역시 훈풍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3월 말까지 남미 지역의 달러화 표시 국채 및 회사채가 0.4%의 수익률을 냈다. 같은 기간 동유럽과 중동 지역의 채권시장이 9.8%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성적이다.

남미 현지 통화표시 채권도 상승 날개를 달았는데, JP모간에 따르면 브라질의 헤알화 표시 채권이 2022년 1분기 무려 18.51%에 달하는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며 신흥국 채권시장에서 1위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칠레와 페루의 현지 통화 표시 채권 역시 각각 5.21%와 3.22%의 수익률로 투자자들을 크게 만족시켰다.

채권뿐만 아니라 남미 지역의 주식과 통화 역시 두각을 나타냈다. MSCI에 따르면 달러화 기준으로 페루 주식시장이 1분기 36.91%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쳤고, 브라질과 콜롬비아 증시가 각각 34.07%와 29.58% 뛰었다. 같은 기간 칠레 주식시장이 28.58% 급등했고,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주식 역시 각각 16.97%와 7.17% 상승했다.

외환 시장에서도 남미 지역 통화가 두각을 나타냈다. 브라질 헤알화가 달러화에 대해 17.3% 치솟으며 신흥국 통화 가운데 1위에 올랐고, 칠레 페소화와 콜롬비아 페소화가 각각 9.49%와 8.25% 동반 랠리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간은 동남아 증시를 최고의 투자처로 지목했고,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 증시가 톱픽에 꼽혔다. 티모시 모에 골드만 수석 아시아태평양 주식 전략가는 동남아 증시가 그간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10년 동안 글로벌 투자자들의 눈밖에 났었다면서, 이제는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두 IB가 특히 주목한 곳은 인도네시아 증시 중에서도 은행 및 원자재 관련 업종이다. 인도네시아 인구 중 예금을 하지 않거나 예금 액수가 적은 사람들이 대다수여서 은행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이들이 또 주목한 시장은 베트남과 싱가포르다.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싱가포르 경제 및 성장 모멘텀이 개선 중이며, 지수 내 비중이 높은 은행 부문이 통화 긴축 및 금리 인상 시기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점에서 유망하다고 평가됐다. 경제적 탄력성이나 성장 측면에서 지난 몇 년 간 '스타 퍼포머'로 꼽힌 베트남은 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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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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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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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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