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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출입 통제강화 베이징 아파트 폐쇄식 관리 돌입, 통행 쇼핑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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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봉쇄나 자가격리아냐, '폐쇄식 단지 출입 관리'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등 주요 아파트 단지가 폐쇄식 관리 들어갔다.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전자출입증과 건강코드 체온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출입할 수 있고 택배 기사를 비롯한 외부인원은 출입이 금지된다. 

또 아파트 단지마다 대여섯개의 출입문을 두어개씩 남기고 모두 폐쇄했다. 

택배기사들이 문전 배송을 못하게 됨에 따라 주민들은 온라인 주문 물건을 출입문 밖에 설치된 거치대 선반에서 직접 찾아가야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의 많은 지역 아파트가 봉쇄식 관리에 돌입한 가운데 5월 26일 차오양구 한 아파트 단지 출입구가 마치 게엄하의 군부대 처럼 쇠철창로 이중 삼중 굳게 폐쇄돼 있다.    2022.05.26 chk@newspim.com

 

상하이와 같은 도시 봉쇄와 주민 격리가 아니어서 코로나 감염자 발생지나 위험지구가 아니면 베이징 주민들의 아파트 밖과 시내 출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전히 쇼핑도 자유롭게 할수 있고 도시 완전봉쇄와 아파트 격리우려로 횡횡했던 사재기도 진정된 분위기다.  

다만 2020년 우한 코로나 사태 당시 이상으로 코로나 방역 통제가 엄격해졌다. 

베이징은 도시 전체 봉쇄를 피하고, 감염 발생지역과 중고 위험 지구 밀착 접촉자 발생지및 기타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타격식 봉쇄및 격리조치로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 방역의 '베이징 모델'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외부인 출입이 차단된 한 아파트 출입문 밖에 택배 물건 선반이 설치돼 있다.   2022.05.26 chk@newspim.com

다만 항공편및 기차 시외버스, 시내 버스 택시 등 운행을 제한하고 기업들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서비스 업소도 슈퍼와 마트 편의점 베이커리 숍 외에는 모두 영업이 중단됐다.  식당과 커피점도 매장 영업을 못하고 있다. 

이때문에 베이징도 사실상 봉쇄된거나 마찬가지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한 아파트 단지의 멀쩡한 출입문이 쇠고리로 잠기고 봉쇄 통지문이 나붙었다.  2022.05.26 chk@newspim.com

 

베이징시는 5월 중순 24시간 빗장을 걸어 잠그는 방식의 물샐틈 없는 출입 통제령을 내렸다. 아파트 단지와 건물 출입을 이른바 '카커우(卡口)' 즉, 닫아 걸기식으로 엄격히 관리하는 조치다.  

아파트들은 출입시 각종 검사를 강화하는 것을 넘어 여러개 출입문 중 한두개, 두어개만 남기고 모두 폐쇄했다. 

아파트 단지 출입문은 열쇄로 굳게 잠겼고, 단지 밖에는 전자상거래 배송 물건을 보관하는 선반 거치대가 설치됐다. 주민들은 단지 밖으로 나와서 직접 주문 물건을 가져가야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온라인 주문 택배 화물이 아파트 밖 인도 길거리에 방치돼 있다. 2022.05.26 chk@newspim.com

관리사무소은 출입문에 일제히 '아파트 봉쇄식 관리' 안내문을 내붙였다.  26일 오후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아파트.  평소 출입이 빈번한 한 아파트 출입문이 열쇄로 굳게 잠겨있었고 단지 봉쇄 통지문이 붙여져 있었다. 

택배기사 출입을 막으면서 베이징 아파트 출입구 밖 인도와 주변 공터는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거대한 택배 화물 집하장으로 변했다. 2020년 우한 사태 직후인 2월과 3월 베이징의 풍경이 다시 재현된 것이다.

26일 베이징 차오양구 한인 밀집지역인 왕징. 택배회사 직원은 영업에 타격을 주는 이런 상황이 6월에도 계속 이어질까봐 걱정이라며 악몽을 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빨리 청령(清零, 제로코로나)가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의 한 주민이 아파트로 들어가기 위해 전자주민증과 건강 큐알코드 제시 등 절차를 밟고 있다. 2022.05.26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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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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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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