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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역 7개 시장·군수 국민의힘 당선...정부와 소통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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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정종일 기자 = 제8대 전국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동부권역 7개 도시를 국민의힘 후보들이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제8대 전국지방선거 시장선거 당선자. 사진은 왼쪽부터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자,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자,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자. 2022.06.02 observer0021@newspim.com

지난 7대 전국지방선거에서 가평군수를 제외한 성남시장, 광주시장, 여주시장, 이천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차지했으나 이번 8대 선거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로 교체됐다.

이재명 효과로 특수를 기대했던 성남시의 경우 지역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가 55.96%의 지지를 받아 이재명 키드로 깜짝 등장한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13.08%P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줬다.

신상진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이재명, 은수미 전임시장의 부정부패를 깨끗이 청소하고 추락한 성남시민들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현직 제7대 시의원들이 경쟁했던 경기도 광주시는 방세환 국민의힘 후보가 53.88%의 지지를 받아 동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7.77%P 차이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현 시장과 전 시장이 격돌했던 여주시는 직전 여주시장을 지낸 이충우 국민의힘 후보가 66.67%의 지지를 받아 현 시장인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3.35%P 차이로 압승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제8대 전국지방선거 시장선거 당선자. 사진은 왼쪽부터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자,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자. 2022.06.02 observer0021@newspim.com

이충우 당선인은 당선인사에서 "무엇이 여주를 위하고 무엇이 여주시민을 위한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시민 편 가르지 않는 통합의 정치와 소통과 공감의 여주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천시는 전 이천 부시장 출신 김경희 국민의힘 후보가 54.58%의 지지를 받아 현 시장인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9.17%P 차이로 따돌리고 여주시장에 당선됐다.

하남시는 제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현재 국민의힘 후보가 56.02%의 지지를 받아 현 하남시장인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2.05%P차이로 누르고 하남시장에 당선됐다.

이현재 당선인은 당선인사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법으로 섬기고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시정 운영을 할 것이고 하남발전을 위해서라면 여야 구분없이 누구와도 협치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시장 혼자 하남발전을 해낼 수 없는 만큼 하남시민들께서 하남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다면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완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제8대 전국지방선거 시장선거 당선자. 사진은 왼쪽부터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자.2022.06.02 observer0021@newspim.com

양평군은 양평경찰서장을 거쳐 현 양평군의회 의장인 전진선 국민의힘 후보가 54.66%의 지지를 받아 현 양평군수인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9.33%P 차이로 누르고 양평군수에 당선됐다.

가평군은 군청 미래발전국장을 지낸 서태원 국민의힘 후보가 52.34%의 지지를 받아 전 경기도의원 출신 송기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9.83%P 차이로 제치고 가평군수에 당선됐다.

서태원 당선인은 당선인사에서 "군민 여러분들께서 서태원에게 맡겨주신 가평군의 4년을 반드시 성공시켜서 군민 모두 잘 사는 지역사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각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대통령선거 2차전으로 보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지친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반영한 결과이고 이에 더해 이재명 효과에 따른 대대적 교체로 볼수 있다고 전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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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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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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