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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號 CJ온스타일, M&A 시동...콘텐츠 커머스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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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투자로 포트폴리오 강화·新성장 동력 확보
'M&A 전략가' 윤상현 대표, 투자 행보 '주목'
직간접 투자 규모 두배 이상 확대 계획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이 기존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사업을 찾기 위해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고 있다.

취임 3개월차를 맞은 윤상현 CJ온스타일 대표를 중심으로 커머스 사업에서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겠단 전략이다. 대형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와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를 시도할 계획이다.

윤상현 CJ ENM 커머스부문 신임 대표이사 [사진=CJ온스타일]

◆ 취임 3개월차 윤상현 대표, 다양한 투자 활동 속도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윤상현 신임 대표가 수장에 오른 후 다양한 투자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지난해 5월 TV홈쇼핑과 모바일 쇼핑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CJ온스타일'을 론칭했다. 패션, 뷰티, 리빙 등 핵심 카테고리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확대 및 디지털 전환 등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상품과 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부 투자에 적극 나섰다.

최근에는 패션 플랫폼 머스트잇을 중심으로 리빙 전문 플랫폼 '콜렉션비'를 운영하는 '브런트' , 생활공작소, 아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단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인 '머스트잇'에 대한 200억 규모의 투자에 나섰다. 이달 중 투자가 마무리되면 약 4.7%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명품으로 유입되는 신규 고객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투자로 CJ온스타일은 최근 패션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명품 카테고리 관련 경쟁력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앞서도 올해 2월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 콜렉션비 운영사 '브런트'에 30억원을 투자했으며 3월에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에 120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4월에는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 운영사 '비주얼'에 30ᅟᅥᆨ원의 투자를 이어갔다.

앞서 해외직구 플랫폼 '애트니'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 지난해 12월 CJ온스타일 앱 내 애트니 단독관을 개설한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이후 콜렉션비·생활공작소·아몬즈·머스트잇에 연이어 투자하며 패션·리빙 카테고리 상품 수를 늘렸다. 보다 젊은 수요층까지 확보하고 객단가를 높인다는 목표다.

커머스 부문 매출은 상품 취급에 따른 수수료 수입과 직매입 상품 판매에 따른 판매 마진으로 구성 됩니다. 판매채널인 TV,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국내외 협력사 상품을 대행 매출하거나, 당사가 직접 기획해 판매하는 PB, LB 직매입 상품을 판매 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을 통해 테마별 '플래그십 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 '라이브쇼' 강화 등 디지털 상품과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대형 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 시도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 전경 [사진=CJ온스타일]

◆ "콘텐츠 커머스·디지털 전환 가속화"

윤상현 대표는 '인수합병(M&A)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다. 윤상현 대표는 1999년 CJ그룹 입사 이후 CJ대한통운 인수, CJ제일제당의 슈완스 인수 등을 이끈 전통 'CJ맨'이다.

2020년 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부임 후에는 네이버와 CJ간의 전략적 제휴와 IT기반의 물류 혁신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윤 대표가 커머스부문에서도 '빅딜'을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상현 대표가 그동안 CJ에서 대한통운과 슈완스 등 굵직한 인수합병을 주도한 M&A 전문가인 만큼 CJ온스타일 투자 행보는 더 주목받고 있다. 윤 대표가 간접 투자보다 직접 투자를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CJ ENM측도 윤 대표를 중심으로 대형 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신규 성장동력 확보,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 시도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미래 전략과 투자, 물류 등 그룹 여러 사업에서 실행력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CJ ENM의 커머스 사업이 다양한 변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새로운 CEO와 함께 다양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CVC활동으로 구축한 다양한 딜과 투자를 통해 직간접 투자 규모를 두배 이상으로 확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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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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