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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충북 민선 8기' 막 올랐다…김영환 지사 "낮은 자세로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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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들 일제히 취임식 후 업무 시작
충주시 취임식 없이 월례회의로 대체
윤건영 교육감 학생 만남으로 첫 일정 소화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11개 기초단체장들은 1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6·1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 권력이 재편된 가운데 민선 8기 자치단체장들은 경제회복과 소통, 협치를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취임식. [사진=충북도] 2022.07.01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충북 지사는 1일 오전 10시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청주시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낮추고 도민을 섬기겠다"고 했다.

이어 "고향 충북이 저를 키웠으니 이제는 고향 충북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도민을 신나게 하는 신세계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사진=충북교육청] 2022.07.01 baek3413@newspim.com

윤건영 충북 교육감은 학생들과 만남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으로 출근하는 대신 청주 샛별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미래가 밝은 충북교육'을 약속했다.

그는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2만여 교직원과 5000여 교육공무직 등 교육가족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역량을 갖춘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기념식수. [사진 = 청주시] 2022.07.01 baek3413@newspim.com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전 충혼탑 참배 후 사무인수서 서명, 기념식수, 청주시의회 본회의 참석 등 바쁜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소통과 공감, 창조와 혁신의시정철학을 바탕으로 함께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한 청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취임식 대신 월례회의로 대체했다.[사진 = 충주시] 2022.07.01 baek3413@newspim.com

조길형 충주시장은 취임식 대신 월례회의로 민선  8 기의 첫 업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조 시장은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기치로 민선 8기를 새롭게 이끌어 갈 김창규 제천시장도 이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취임식. [사진 = 제천시] 2022.07.01 baek3413@newspim.com

그는 취임식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보은· 옥천·영동 등 남부 3군 군수들도 이날 취임식을 한후  군수로 첫 행보에 나섰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영동군의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체육센터에서 취임식 한후 "군수의 막중한 책임을 주신 군민들의 선택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식.[사진 = 영동군] 2022.07.01 baek3413@newspim.com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날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최재형 군수와 가족, 산하 공직자, 군의원 등 300명이 함께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을 알렸다.

그는 "도시 수준의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형 농촌으로 만들어 보은군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하며 괴산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은 각계각층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게 치러졌다. 

그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군수,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는 일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 취임식. [사진=진천군] 2022.07.01 baek3413@newspim.com

3선에 성공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취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6시부터 진천군 인구증가의 중심을 맡고 있는 덕산읍의 읍승격 3주년, 인구 3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음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재영 제6대 증평군수는 전임 홍성열 군수와 이취임식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두 군수의 군민 화합의 뜻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 군수는 "새로운 증평 100년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 취임식. [사진 = 증평군] 2022.07.01 baek3413@newspim.com

김문근 단양군수는 "먹고 사는 문제에 군정을 집중하겠다"며 "기업체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계절 관광객이 북새통을 이루는  명품 관광  1 번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선에 성공한 조병옥 음성군수도 이날 취임식을 가진 후 평소처럼 군정 일정을 소화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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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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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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