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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6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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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원전 비중 30% 이상' 에너지정책 발표
與, 오전 11시 첫 고위 당정협의회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원자력 발전의 단계적 감축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공식 폐기했습니다.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정책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이르면 내년 3분기 정도에 재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다만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해서는 '합리적' 정도의 표현으로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고유가가 이어지며 한국전력의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태입니다. 1998년 IMF 이후 최고 수준의 고물가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전기요금 및 가스요금 인상을 결정한 상태입니다.

정부가 먼저 솔선수범에 나서기로 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공공부문 자산 매각과 수백여 개의 정부 위원회 축소 방침을 천명했습니다. 고물가 시대 민생고 해결을 위해 정부가 먼저 긴축에 들어가겠다는 신호탄입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국회는 여전히 마비 상태입니다. 간신히 국회의장단은 선출했지만 정작 민생법안을 심사하고 의결할 상임위원회 배분 등 원구성에는 진전이 없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이준석 대표의 윤리위 징계 여부, 더불어민주당은 8·28 전당대회 경선 룰을 두고 각자 내홍에 휩싸여 있죠. 민생 이야기는 당 지도부 회의에서 거론만 될 뿐, 실제 진행되는 게 없습니다.

"일단 내가 권력을 잡고 민생을 살피겠다"는 정치인들의 흔한 행태입니다. 양당 모두 적폐 청산을 주장하며 혁신과 쇄신을 부르짖지만 민생은 도외시한 채 권력 다툼에만 몰두하는 작금의 행태가 정말 청산해야 할 '적폐'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대 룰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07.05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탈원전 공식 폐기… 원전 비중 30% 이상으로 확대 / 동아일보
윤석열 정부가 원자력 발전의 단계적 감축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공식 폐기하고,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이르면 내년 3분기(7∼9월)에 재개한다.

'위원회 구조조정' 대통령 직속위 70% 없앤다 / 중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공공부문 자산 매각과 수백여 개의 정부 위원회 축소 방침을 꺼내들며 정부 몸집 줄이기를 선언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기획재정부의 건전재정 전환 기조와 함께 경제 위기에 대응할 윤석열 정부의 긴축 신호탄이 울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前정권서 이런 훌륭한 사람 봤나"… 논란 일축한 尹 대통령 / 국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실인사 논란에 대해 "그럼,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는가"라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진사퇴한) 김승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부실인사, 인사실패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美 스텔스기 F-35A, 5년만에 한반도 전개 / 조선일보
미 공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가 5일 약 5년 만에 한반도에 전개됐다. 미 본토에서 날아온 이 전투기들은 이날부터 10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한국 공군과 연합 비행훈련을 실시한다. 사실상 미국이 본토에 주둔하던 F-35A 편대를 한반도에 임시 배치한 것으로, 대북 경고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터뷰] ①'당권 도전' 박용진 "혼자 핀 들꽃은 꺾여…차기 10년 세대 육성" / 뉴스핌
만 29세의 청년 박용진은 처음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결과는 '낙선'. 이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진보 정당에서 차근차근 정치 경험을 쌓고 민주당에 입당해 국회 입성하기까지 꼬박 16년이 걸렸다."그때나 지금이나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많이 없어요. 작은 정당이니까 출마의 기회를 얻었던 거죠."

[여론조사] 이재명 당대표 출마에 민주 지지층 71%·호남은 47.1% '찬성' / 뉴스핌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오는 8월 28일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유력 주자인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반대하는 여론이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높게 조사됐다.

"민주당 복누린다? 이젠 끝" 지지율 급락 국힘, 7일이 무섭다 / 중앙일보
"민주당 복 누린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국민의힘 중진의원이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야당의 실책이나 무능으로 여당이 반사 이익을 누리던 시절이 끝나가고 있다는 취지다. 실제 국민의힘 지지율에 최근 적신호가 켜졌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여야 지지율 격차가 한 달 새 10.0%포인트 가까이 좁혀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野중진 이상민 "검수완박 법안, 헌재서 위헌 결정 나와야 마땅"/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에서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5선의 이상민 의원은 5일 본지 인터뷰에서 "검수완박 법안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와야 마땅하다"며 "법안 처리 과정이 헌법 위반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종석, 이재명에 "염치 없고 상식 벗어나" 박지현 "출마 불허 黨결정에 李의중 반영"/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내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 기류 속 이재명 의원을 향한 전당대회 불출마 압박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5일 페이스북에 이 의원을 겨냥해 "염치없고 기본과 상식을 벗어났다"고 직격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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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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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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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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