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제5회 모의 아프리카연합총회 성료…"아프리카 이해·관심 제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프리카연합·정부간 국제회의 간접경험 기회
식량안보·민주주의 등 협력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한‧아프리카재단,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AU),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후원하는 '제5회 모의 아프리카연합총회'가 개최됐다.

한‧아프리카재단은 23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5회 모의 아프리카연합총회'를 국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제5회 모의 아프리카연합(AU)총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아프리카재단 제공] 2022.08.23 parksj@newspim.com

한·아프리카재단은 2018년부터 우리 청년들이 아프리카연합의 역할을 이해하고 의제별 결정안 채택 등 정부간 국제회의 방식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주요 현안을 논의해보는 '모의 아프리카연합총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아프리카연합은 아프리카 대륙의 ▲지역통합 촉진 ▲국제무대에서의 공동이익‧입장추구 ▲역내 평화-안보 협력 ▲빈곤철폐‧경제발전 달성 ▲민주주의‧법치‧거버넌스 증진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은 2005년 AU의 옵서버 자격을 얻었으며, 외교부는 2006년부터 장관급 협의체인 한-아프리카포럼을 개최해 AU와의 협력관계를 증진해오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약 40여명의 국내 청년들로 구성된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해 ▲기후위기시대, 아프리카 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회원국 간 협력방안 ▲아프리카 민주주의 발전과 굿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아프리카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청년들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 의제에 대한 결과문서를 채택했다.

제5회 모의 AU총회 참가팀들에게는 지난 3개월간 주한아프리카외교단과의 면담을 통해 각 의제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입장을 청취했다. 또한 재한아프리카유학생 멘토단과의 소통을 통해 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아프리카 대륙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여운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모의 AU총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프리카 현안 관련 각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를 거쳐 공동의 협의를 도출해보는 값진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고 참가팀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그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기후위기 극복과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해 AU 회원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다각적인 노력 촉구와 각종 분쟁과 전쟁, 코로나19와 감염병 위기, 그리고 이로 촉발된 경제위기 속에서 각 정부의 민주주의의 가치실현과 굿거버넌스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제5회 모의 아프리카연합(AU)총회를 진행하는 참석자들. 국제회의 방식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아프리카재단 제공]2022.08.23 parksj@newspim.com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영상에서 우리 청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최대한 발휘하여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한 참신한 해법을 모색하고, 향후 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 청년들이 '기후위기'라는 전 지구적 위협 속에서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문제, 정치현황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생하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인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가봉대사도 축사영상을 통해 한국 청년들이 아프리카 대륙과 관련 배움의 기회를 주는 모의 AU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모의 AU총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들에게는 외교부장관상,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회장상,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상,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상이 수여됐다.

한·아프리카재단은 모의 AU총회 비롯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청소년캠프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30세 이하의 인구가 전 인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대륙 아프리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사진
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