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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ICE포럼 '급부상하는 MICE 주역 유니크베뉴'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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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국제 MICE 유치 경쟁이 심화되면서 새로운 MICE의 주역으로 급부상 중인 '유니크베이'에 대한 논의의 장이 제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14일부터 15일까지 ICC JEJU 및 제주 유니크베뉴에서 '제주MICE포럼 유니크베뉴를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 MICE 산업 위상제고와 최근 급부상 중인 유니크베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됐다.

'제주MICE포럼 유니크베뉴를 이야기하다'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ICC JEJU 및 제주 유니크베뉴에서 열렸다.[사진=제주컨벤션뷰로] 2022.11.15 mmspress@newspim.com

유니크베뉴란 컨벤션센터 등 전문회의시설은 아니지만 개최도시의 고유한 정취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 장소를 말한다.

행사에는 제주도내 유니크베뉴 13개소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베뉴 39개소가 초청돼 MICE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기존 회의시설을 벗어나 그 도시의 차별화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유니크베뉴의 발전방향 등에대해 집중 논의했다.

행사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니크베뉴 현판 수여, 코리아 유니크베뉴 설명회, 주제 강연 및 토론이 어어졌고, 15일(화)에는 제주의 유니크베뉴를 직접 답사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형주 VM컨설팅 대표는 주제강연을 통해 베뉴 즉 공간에 대한 개념과 유니크베뉴 자체가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참석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발표에서 한국민속촌 정경무 팀장은 베뉴 마케팅 트렌드 및 경쟁환경 강의에서 유니크베뉴로서 한국민속촌이 해왔던 역할에 관해 공유하였다.

이후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각자의 베뉴가 진행했던 행사와 추진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을 확대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애숙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 겸 제주도 관광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의 유니크베뉴와 한국의 유니크베뉴와 교류를 통해 제주다움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히며, "유니크베뉴가 MICE 산업 역량을 키워 나가는 재도약의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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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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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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