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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첫승 도전' 한국, 이강인 선발카드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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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한국의 16강 진출 시나리오의 대전제는 포르투갈에게 무조건 승리하는 것이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1무 1패로 조 3위에 자리해 포르투갈전 승리와 함께 동시간대 진행되는 가나와 우루과이전의 결과까지 경우의 수를 따져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가나전에 큰 존재감을 보여준 이강인의 선발 출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강인은 가나전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투입하자 마자 조규성이 골을 넣을 수 있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강인은 가나전에서 23개 패스를 시도해 22개를 성공시켜 패스 성공률이 95%를 기록했으며, 왼발 프리킥으로 멋진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 한국은 오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치른다. 사진은 가나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는 선수들. 2022.12.01 walnut_park@newspim.com

이강인이 다시 활약한다면 한국의 공격력을 향상시켜줄수 있다. 또한 손흥민은 수비 라인까지 내려오지 않고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강인은 헤딩 능력이 좋은 원톱 공격수를 잘 활용하기 때문에 조규성의 골도 기대할 수 있다.

조규성이 골을 넣는다면 한국 대표팀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며,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한국 역대 최다골 기록을 갱신한다. 현재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에 승리한 경험도 있다. 한국은 상대 전적에서 1승 무패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 요소는 존재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대표팀 김민재와 황희찬의 출전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답변했다.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 대표 수비수이며, 황희찬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사진=대한축구협]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 오른쪽 종아리 근육을 다쳤지만 가나전에서 거의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훈련에서 빠지고 휴식을 취했다. 황희찬은 허벅지 뒤 근육인 햄스트링을 다친 상태에서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부상으로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모두 결장했다. 황희찬은 가나전 이후 대표팀 훈련은 정상 소화했다. 벤투 감독은 "황희찬이 트레이닝을 하고는 있지만, 포르투갈전에 출전할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가나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전 벤치에서 볼 수 없다. 관중석에 앉아야 하는 벤투 감독은무전기나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활용해 지시를 내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포르투갈은 이미 조별리그에서 가나와 우루과이에게 승리해 2승을 챙겨 이미 16강 진출은 확정됐다. 하지만 H조 2위를 하면 16강에서 브라질과 상대하기 때문에 포르투갈은 조 1위를 지켜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인 페르난두 산투스도 한국에게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힌바 있다.

다만, 산투스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은 50대 50"이라며 "훈련 내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외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주앙 펠릭스 등 세계적인 선수가 속해 있으며 앞선 두 경기에서 '우승 후보'라 불릴만한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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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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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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