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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연결'·LG '고객행복'...CES 2023서 미래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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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CES 현장 부스 마련...2023년 기술 트렌드 대거 공개할 듯
ESG 경영에도 박차...LG전자, ESG 전용존도 마련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선보일 혁신기술을 앞다퉈 공개하며 미래 비전 제시에 나섰다. 양 사는 신기술을 공개함과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도 CES 현장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2023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대면 행사다. 2800여 개 기업이 모여 내년 전자산업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큰 행사인 만큼, 국내 양대 전자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삼성 AI 포럼' 첫째날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상을 통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초연결 시대'라는 주제를 앞세워 CES 2023 출격 준비에 나선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은 CES 2023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 부회장은 현장서 열리는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 대표 연사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캄테크'(Calm Technology)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초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와 로봇 등을 이용해 기기를 연결하는 방식의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로 통합 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도 각종 가전 기기와 고객을 연결하는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전자는 CES 2023서 ESG 경영 전략을 담은 혁신 제품들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오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혁신 기술과 혁신 제품으로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개개인에게 더 가치있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신제품 공개도 예상된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의 77인치 퀀텀닷 유기발광 다이오드(QD-OLED) 패널을 탑재한 77인치 OLED TV를 최초로 공개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건조기,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 등 CES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내달 5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ESG 비전과 진정성을 담은 'Better Life for All 존(ESG존)'을 운영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고객 행복'을 주제로 CES 현장 전시 부스를 꾸민다.

LG전자는 CES 개막 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LG전자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 연사로는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직접 나선다. 조 사장은 올해 초 개최된 CES 2022엔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조 사장은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는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이즈 굿(Life's Good)'을 주제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 고객의 경험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 사람과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행의 약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또 10주년을 맞은 LG 올레드 TV, '앞툭튀'를 최소화한 대용량 빌트인 타입 냉장고 신제품 등을 공개하며 차세대 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LG전자는 CES 현장에 ESG의 비전과 진정성을 담은 'Better Life for All 존(ESG존)'도 마련한다. LG전자는 전시관 내 별도로 ESG 존을 마련해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 및 계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공개도 예상된다. LG전자는 현장서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대거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3개의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총 28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를 중심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의 미래도 전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주완 사장이 씽큐앱 생태계를 모빌리티 영역으로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힌 만큼, CES서 LG전자는 씽큐 생태계의 경쟁력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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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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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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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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