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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중소·중견기업 ESG경영 촉진…3.7조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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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설비투자시 1000억 규모 융자 제공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 이차보전 사업 진행
국내 제조업체 ESG 지원사업 1067억 추진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환경부가 국내기업의 친환경 경영(ESG)을 돕기 위해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융자 지원사업은 친환경 설비투자,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미래환경육성융자로 구성됐다. 중소‧중견기과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 업체, 목표 관리업체 등이 대상이다.

친환경 설비투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저감에 필요한 설비와 운전자금을 장기간 저리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2023년 환경부 융자 지원사업·직접 지원사업 [자료=환경부] 2023.01.18 soy22@newspim.com

오는 19일 공고 이후 접수기간은 2월 20일부터 연중 상시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설비 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정부와 은행이 비용을 반씩 부담해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총 242억5000만원의 예산이 배정돼 3조50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융자를 받고 싶은 기업은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 사업의 참여 은행을 늘릴 계획이며 참여은행 모집은 19일부터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미래환경육성융자(녹색전환)는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전환을 위한 자금을 장기간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19일 공고 이후에 첫 접수기간은 2월 2일부터 7일간이고,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이번 융자 지원사업의 세부 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또는 환경정책자금지원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열리고 있다. ESG 친환경대전은 국내 최초 ESG 친환경 박람회로 탄소중립, 녹색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2022.11.09 kilroy023@newspim.com

환경부는 국내 제조업체의 ESG를 지원하기 위한 직접 지원사업도 1067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친환경경영(ESG) 자문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ESG 경영에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출 비중이 높거나 주요 공급망에 포함된 기업에 우선 지원된다.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자문을 받은 기업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환경설비 교체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배출 저감, 자원순환 향상, 사물인터넷(IoT) 도입 등 친환경 제조공장의 구축을 돕는다. 올해 이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909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이 지원된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녹색혁신 신기술 보유 기업과 기술 수요기업을 연결해 주고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기존의 환경설비 상용화 사업이 확대‧개편됐다. 총 135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13개 기업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간 환경기술 실증 시에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이 대기업 또는 통합허가제도사업장 등에 실증할 경우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올해 직접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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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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