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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5년 연속 현금배당 실시…보통‧우선주 각각 주당 1200원‧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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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 회사 이익 공유"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대신증권은 이사회는 2022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주당 1250원, 2우B 1주당 12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결산배당금 총액만 801억원으로 결의된 내용은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대신증권 전경 [사진=대신증권]

이번 결정으로 대신증권은 25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현금배당금 규모만 1조 원이 넘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으로 회사 이익을 공유하려 했다"고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펴갈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535억 원, 당기순이익 1317억 원을 기록했다. 업황 부진 속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로, 특히 지난 10년에 걸쳐 진행해 온 '사업 다각화'가 실적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앞서 2011년 부산2저축은행, 부산중앙저축은행, 도민저축은행을 인수해 대신저축은행을 설립했고 2014년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에프앤아이를 인수해 대신에프앤아이를 출범시켰다. 2019년에는 부동산신탁업 인가를 받아 대신자산신탁을 출범한 바 있다.

증권업 활황 국면에서는 투자은행(IB), 브로커리지 등으로 실적을 내고 불황 국면에서는 비(非)금융 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구상이었다.

실제로 지난해 비금융 계열사들은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포트폴리오의 효과를 증명했다. 부실채권 비즈니스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신에프앤아이는 지난해 935억 원, 2020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시장에 자리를 잡은 대신자산신탁은 105억 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올해도 대신증권은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토큰증권(STO)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하고 발빠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주주 이익을 확대하는 선순환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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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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