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건설기계 불법주기 기승..."단속 실효성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 강화 및 과태료 상향 주문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 건설기계 불법주기 단속이 연중 진행되고 있으나 단속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내 동해체육관 옆 주차장에 건설기계인 덤프트럭과 BCT차량 등이 장기 주차하고 있는데도 자치단체의 단속의 손길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주민들은 물론 경기를 위해 동해시를 방문한 선수단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동해체육관 옆 주차장에 건설기계가 불법주기하고 있다. 2023.07.20 onemoregive@newspim.com

더욱이 동해시 종합운동장내의 건설기계와 트레일러 등의 불법주차는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준법의식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할 문제다.

동해시는 지난 4월 불법주기가 기승을 부리는 감추사, 현진아파트 옆 도로변, 이도동 아파트단지, 청운초, 북삼초 주위 도로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등에서 집중단속을 벌여 총 32대에 경고를 부착하고 이중 10대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불법주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가벼운 과태료로라는 지적이다. 불법주기 과태료는 최대 3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 이로 인해 건설기계 운전자들이 불법주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된 법을 보면 건설기계 불법주기 및 화물자동차 불법밤샘주차는 최초 적발 시 예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이상 이동 주차하지 않은 적발 차량은 관련법에 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고 돼 있다.

일부 시민들은 "불법주기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운행정지 등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해 과태료를 크게 상향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동해시민 A씨는 "축구를 하기 위해 보조구장과 축구전용구장을 자주 찾고 있는데 항상 건설기계와 캠핑 차량 등이 같은 자리에 서 있다"면서 "지자체에서 하는 단속은 어디서 진행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B씨는 "동해체육관이나 하키장 등에는 전국 대회가 자주 열리는데 건설기계의 불법 주차를 보고 타 지역 선수단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면서 "건설기계 불법주차 단속이 실효성 있게 진행됐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또 "불법주기 해결을 위한 공동주기장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동해시관계자는 "연중 불법주기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중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지역과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는 지역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면서 "상시 단속을 통해 건설기계가 지정된 주기장에서 주기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등 공공장소에서의 건설기계 불법주기를 뿌리뽑기 위해 시설관리공단 등과 연계해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동해시 북삼지역에 지입사에서 운영하는 1000㎡ 이상의 공동주기장이 자리잡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