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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유럽축구] 손흥민·황희찬·이강인 등 16일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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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럽 원정을 마친 클린스만호 주축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 리그로 돌아가 주말 경기에 출격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16일(한국시간) 밤에 잇달아 나선다. 축구팬들에겐 치맥을 즐길 황금주말이다. 게다가 허벅지 부상을 털고 팀훈련에 합류한 이강인도 이날 새벽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6일 셰필드전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노리는 손흥민. [사진 = 로이터]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16일 밤 11시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경가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지난 3일 번리전에서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득점 행진이 유력하다. 셰필드는 지난 시즌 2부 리그 2위를 차지하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올 시즌 1무3패 승점1(4득점 7실점)로 17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경기처럼 '손톱'으로 출격한다면 하위팀 상대로 안방에서 멀티골도 가능하다.

16일 리버풀전에서 리그 3호골에 도전하는 황희찬. [사진 = 로이터]

손흥민에 앞서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16일 밤 11시 홈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3호골을 조준한다. 황희찬은 올 시즌 교체 출전해 머리로 2골을 넣었다. 올 시즌 선발로 나선 '황소'의 골사냥이 없었다. 리버풀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황희찬의 선발 출격을 기대할 만하다.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2019-2020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했다.

잉글랜드 2부 리그 16일 경기 중 노리치시티와 스토크시티전에 황의조(노리치시티)와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출장 가능성이 있다.

부상을 털고 16일  니스전에 선발 출격할 것으로 보이는 이강인(오른쪽). [사진 = PSG]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6일 새벽 4시 니스와 홈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PSG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훈련하는 이강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속 이강인은 밝은 표정으로 드리블하고 슈팅하는 훈련을 소화해 복귀전 임박을 예고했다. 이강인의 부상 복귀 일정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여부 등에 관해서는 황선홍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이 14일 인터뷰를 통해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16일 새벽 3시30분 홈에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뮌헨과 나란히 개막 3연승을 달리는 리그 1위의 레버쿠젠과 격돌한다. 승점 9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뮌헨(+7)이 레버쿠젠(+8)에 뒤져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이재성의 마인츠는 16일 밤 10시30분 정우영의 슈투트가르트와 만나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이 유력하지만 정우영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해 있어 결장한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헤더 결승골을 기록한 조규성(미트윌란)은 16일 새벽 2시 비보르를 상대로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겨냥한다. 조규성은 지난 4일 수페르리가 7라운드 오르후스전에서 덴마크 리그 진출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르비아의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은 16일 추카리츠키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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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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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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