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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면에서 책으로...'한성일이 만난 사람'의 감동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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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한성일 국장, 단행본 출간...100인의 미니 자서전
10월 18일 오후 2시 대전오페라웨딩홀 3층서 출판기념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적 지도층을 찾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을 조명하고 그들이 지도층에 오르기까지 히스토리를 재조명해 미니 자서전을 써보자."

이렇게 시작한 것이 '한성일이 만난 사람들'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중도일보에서 10여년간 인터뷰를 해 신문에 연재해온 '한성일이 만난 사람들'이 단행본 '한성일이 만난 사람'으로 재탄생했다. 2023.10.02 gyun507@newspim.com

한성일 중도일보 편집국 국장 겸 편집위원은 대학 졸업하던 첫해 첫 직장으로 중도일보에 입사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33년 여의 세월동안 기자라는 한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써온 기사를 모두 한줄로 모으면 지구를 몇바퀴 돌지도 모른다. 그렇게 결코 짧지 않은 기간동안 같은 일을 계속해왔다.

이제 34년차를 맞아 그동안 해온 일과는 다른 일을 했다. 10여년간 인터뷰를 해 신문에 연재해온 '한성일이 만난 사람들'이 단행본 '한성일이 만난 사람'으로 재탄생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넘게 지났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글로 만나는 사람은 의미가 남다르다. 강산이 한번 변한다는 10년을 훌쩍 넘긴 시간 속에서 100명이 넘는 분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한성일은 이들 가운데 최근 인터뷰한 126명에 대한 글을 책으로 엮었다. 신문 지면의 특성상 한번으로 소비돼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 간직할 수 있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헌신, 봉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성일 중도일보 편집국 국장 겸 편집위원이 만난 사람들' 출판기념회는 10월 18일 오후 2시 대전오페라웨딩홀 3층에서 열린다. 2023.10.02 gyun507@newspim.com

한성일은 "저명한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을 인터뷰라는 명분으로 만났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큰 감명을 받았다. 각자의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에 봉사와 기부를 통해 헌신하는 모습들이 일반 유명인사와는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진심을 전했다.

그래서일까. 많은 이들이 '한성일이 만난 사람'에 대해 다른 듯하면서도 다르지 않은 평을 한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다양한 색과 질감을 가진 각각의 실타래가 '한성일'이라는 글쓰기 명인을 만나 씨줄과 날줄로 엮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옷감으로 탄생했고, 이번에 발간되는 책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 비로소 훌륭한 옷으로서 생명을 얻게 됐다"고 추천사를 올렸다.

정교순 유엔아이 대표변호사는 "한성일은 이론과 현상에 대한 촌철살인의 탁월한 분석력으로 인간됨을 분석해 조선시대 안견이 안평대군의 꿈 속 이야기를 듣고 몽유도원도를 그리듯이 글로써 굴곡진 한 인생의 명과 암을 조화롭게 그렸다"라고 했다.

김선호 한밭대 명예교수는 "한성일의 지난 10여년에 걸쳐 쓰디 쓰면서도 달디 단 피땀과 열정이 녹아 있는 名品(명품)인 '한성일이 만난 사람'은 각별히 情(정)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중의 꽃 모란, 섬세한 아름다움의 상징인 無窮花(천년화)를 생각나게 한다"고 추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단행본으로 재탄생한 '한성일이 만난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 내는 교훈과 감동의 미니 자서전이다. 2023.10.02 gyun507@newspim.com

단행본으로 재탄생한 '한성일이 만난 사람들'은 그들의 미담 사례와 함께, 때로는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 내는 교훈과 감동의 미니 자서전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 수록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성일 스스로도 크나큰 교훈과 감동을 얻게 됐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성찰과 공명을 심어주었다.

"개인 위주의 삶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새겨본다."

한성일이 이 책을 읽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한성일이 만난 사람들' 출판기념회는 10월 18일 오후 2시 대전오페라웨딩홀 3층에서 열린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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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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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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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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