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지역주민과 상생·협업없는 LPGA 유치 문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12일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2023년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개최 지역주민들의 문제 제기에 따른 관계기관(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주최사 및 대회 총괄 에이전시 등)들과의 협의를 위해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12일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2023년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개최 지역주민들의 문제 제기에 따른 관계기관(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주최사 및 대회 총괄 에이전시 등)들과의 협의를 위해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경기도의회]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파주시 광탄면 소재 서원힐스CC에서 열리는 '2023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들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대회를 개최하는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회는 BMW코리아 주최,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관으로 78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전 세계 170여 국의 방송 송출에 따른 경기도와 파주시의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약 10만 명의 갤러리(일평균 2만5000여 명) 방문이 예상되는 대규모 대회로 교통, 관광, 숙박 등 약 1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주최 측은 지난 2021년 부산대회나 2022년 강원도 원주대회와 달리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 20~30% 이상의 추가 경제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대회를 주최·주관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BMW코리아, LPGA(여자프로골프협회)는 대회 유치를 위한 제안 단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개최 지역인 파주시 광탄면 지역주민들과 대회 개최에 대한 주민 설명이나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과정이 없었다.

이에 광탄면 마을 이장단과 임원진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배제하고 영업이익만을 고려하는 독단적인 불통 행태에 대해 분노하며 고준호 의원에게 갈등 조정을 요청한 것이다.

이날 고 의원은 "국제대회 성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은 무엇보다도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한 운영이며 지역사회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본 대회의 경우 개최 지역 주민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LPGA 챔피언십의 목표인 지역 사회발전 및 주민 혜택(수익 환원, 지역경제효과 등)이 전혀 없다는 것은 경기도, 파주시와 주최·주관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탄면 지역주민들은 "대회가 개최되는 시기가 주민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농번기 추수철임에도 불구하고 인파들이 몰려와 교통이나 기타 시설 이용에 대한 대책도 없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밖에 없다"라며 주민들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협의 및 의견수렴 없이 대회를 개최할 경우, 농기계를 동원한 주민집단 반대 집회와 오물투척도 불사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12일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2023년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개최 지역주민들의 문제 제기에 따른 관계기관(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주최사 및 대회 총괄 에이전시 등)들과의 협의를 위해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경기도의회]

간담회에는 경기도 체육진흥과, 파주시 체육과, 서원밸리 정석천 상무, ㈜태성드림 류영득 대표, 이치선 광탄면장 및 광탄면 이장단과 임원진이 참여하여 고준호 의원의 중재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대회 개최 이전에 행정과 주최·주관사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혜택을 누리는 성공적인 국제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