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유인촌 장관 만난 이부진 "협업 통해 한국 관광산업 도움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체부, 2024 K관광·뷰티·패션 연계 페스티벌 준비…"현장 목소리 반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장관과 만난 이부진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이 "한국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관광의 해 계기 관광전략 간담회를 열고 K-뷰티, 패션 등 관광산업 확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유인촌 장관은 13일 오전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2023~2024 한국관광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해외 관광객들의 관광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는 뷰티, 패션, 댄스, 관광 업계 종사자들과 만났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이부진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11.13 choipix16@newspim.com

이날 유 장관은 K-관광 현장에서 해외 관광객을 맞고 있는 관련 업계 의견을 들었다.

제일 먼저 이부진 위원장은 "각계 각층의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는 분들을 뵈니 관광산업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실감하는 순간이다"라면서 "열심히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으신 데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부진 위원장은 "현장에서 더 잘 느끼시겠지만 외래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지식과 관심의 수준이 날로 달라지고 있다. 여기 계시는 여러분과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한국관광위원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 브랜드 앤더슨벨 최정희 대표는 "외국인들이 국내기업에 취업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으로 연계할 수 있다"면서 "외국인 방문을 확대할 수 있는 우리만의 패션위크를 만들 필요성이 있다"는 제안을 했다.

K-뷰티 대표 업체 제니하우스 전은진 상무는 "우리나라의 헤어 메이크업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우리 미용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 및 해외 디자이너들이 방한 중"이라며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한 통역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얘기했다.

류보미 뷰티플레이 매니저는 "뷰티플레이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K뷰티 체험 홍보관으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 전시 홍보 중"이라며 "여행사들과 협업하여 관광객에게 뷰티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일평균 200300여명의 외국인 방문 중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등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업 원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1.13 choipix16@newspim.com

한국의 의료 관광과 연계해서 뷰 성형외과 박정현 부장도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박 부장은 "한국 의료관광 중 성형은 특히 VIP고객들의 니즈가 많고 이를 관광과 연계하여 시행 중"이라며 "현재 뷰성형외과는 의료수요에 대비해 19층 중 한개 층을 호텔 객실처럼 구비해 VIP 원스톱 서비스 구축했다. 해외 고객 입국 간소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했다.

K팝 열풍의 최전선에 선 댄스 컴퍼니 원밀리언 윤여욱 대표는 "원밀리언을 찾는 오프라인 수강생의 80%가 외국인일 정도로 현재 K댄스에 대한 인기가 높다"면서 "이를 관광과 연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얘기했다.

트렌디한 액티비티, 뷰티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관광 콘텐츠 플랫폼 기업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한국의 트렌디한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나 통역이 잘안되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통역부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뷰티 플랫폼 패스트레인의 손승우 대표는 "미용시술은 한국이 기술이 높고 가격은 낮은 분야로 관광과 연계하면 재방문률을 높일 수 있음 여신티켓의 중국어 버전 런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유인촌 장관은 "외국인들이 모이게하는 구심점이 필요하다"면서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 뷰티와 댄스가 결합된 계기성 프로젝트를 방문의 해 기념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유 장관은 "K관광 연관 산업을 더 키우고 더 적극적으로 하자, 오늘은 특히 우리가 갖고 있는 뷰티 산업 쪽을 확실히 붐업 시키자고 해서 의견을 잘 내주셨다.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이거 다 합쳐서 뭔가 하나의 큰 어떤 페스티벌이든지 마켓이든지 뭔가 이런 일을 내년쯤에는 좀 잘 벌려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 choipix16@newspim.com

유 장관은 "오늘 얘기를 들어보니까 굉장히 좀 고무적이다. 패션 쪽도 보니까 앤더슨 벨이라는 업체가 이미 외국의 엄청난 곳에 다 나가있다. 개인 샵을 가진 우리 디자이너들 정도로 생각했는데 외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거다. 다만 외국 디자이너와 협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현장에서 여러 나라 언어를 하는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지역 관광이나 여행지 개발 등 전통적인 관광 산업 부문에 대해선 "그것은 기본이고 지금은 그동안 연계가 안돼 있었던, 우리가 강점이 있던 미용, 패션 분야를 확장해보려 한다. 이것 자체가 문화이기도 하다. 한국이 하는 스타일이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 확대해야 한다. 지역 관광 관련해선 내년에 일단 로컬 100이 있다. 지난번에 선정한 곳들 100군데를 얼마나 가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12월부터 스타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사진
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