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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글로벌화 본격화…SM·JYP·하이브, 다국적 그룹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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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NCT 등이 K팝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K팝의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제는 글로벌화 된 K팝의 외연 확장을 인해 다수의 엔터사에서 한국적 이미지가 강한 K팝 그룹이 아닌 다국적 그룹과 현지 그룹이 줄지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 SM·JYP·하이브, 현지 그룹 칭

K팝이 외연 확장을 하고 있다. 이미 대형 기획사의 그룹은 미국 빌보드에서 그 역량을 드러냈다. 이에 SM, JYP, 하이브는 현지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업해 K팝의 시스템을 현지에 적용하며 현지 데뷔 그룹을 만들고 있다.

먼저 SM은 지난달 16일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영국 신예 보이그룹 제작을 위해 현지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과 전략적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SM이 글로벌 음악/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의 개발/투자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K팝 선두주자인 SM과 TV리얼리티쇼 전문 제작사인 M&B가 손잡으면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보이그룹이 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과 '팝의 본고장' 영국간 최초로 선보이는 합작 보이그룹의 데뷔라는 점에서 이목을 모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 [사진=하이브] 2023.12.12 alice09@newspim.com

M&B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및 TV프로그램 제작사로, 세계적 보이그룹 원 디렉션을 탄생시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등 유명 TV프로그램을 제작한 나이젤 홀, 영국 제임스 그랜트 미디어 그룹 설계자 러스 린제이, 방송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이자 야후 전 수석 부사장과 게티 이미지 CEO를 역임한 던 에어리 3명이 공동 설립한 회사다.

M&B는 영국에서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하며, SM은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 등 K팝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들 그룹이 부를 노래는 SM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인 KMR(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Kreation Music Rights)이 총괄할 예정이다.

이후 M&B는 보이그룹의 성장 과정을 내년 하반기부터 6부작 TV시리즈로 한국, 영국과 미국 등 각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K팝을 접목한 첫 영국 보이그룹인 만큼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방식으로 조명하고 뮤지션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와 함께 글로벌 걸그룹 비춰를 론칭했다. 이들은 프리 데뷔 싱글 '새빛(SeVit)'과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로 존재감을 어필한 만큼, 오는 1월 26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가 선보인 걸그룹 비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3.12.12 alice09@newspim.com

특히 비춰의 경우 신곡 퍼포먼스 영상 조회수가 100만뷰(12월 6일 기준)를 넘어섰고,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의 신곡 음원 스트리밍은 2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다국적 그룹의 데뷔를 알리기도 했다.

'K팝의 위기론'을 이야기했던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은 미국 게펜레코드와 협업한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의 첫 결과물인 캣츠아이를 런칭했다. 캣츠아이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던 '드림 아카데미'는 K팝의 시스템을 팝의 본고장이자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 현지에 접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캣츠아이는 4개국 출신 6인이 최종 멤버로 구성됐다. 한국인이 없는 다국적 그룹인 만큼, 이들이 K팝 시스템에 적응할 지는 미지수였으나, 이들은 K팝 아티스트의 곡을 재연한 2차 미션에서 높은 이해도와 표현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글로벌 다국적 그룹이다보니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마련된 드림아카데미 커뮤니티에는 전 세계 국가 수에 비견되는 220여개국과 지역 팬들이 가입했다.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참가자들임에도 팬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33만명에 달했으며, 생방송으로 진행된 피날레 무대는 전 세계 169개 지역에서 동시에 시청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K없는 K팝 시대 도래…"본고장 미국에서 K팝 시작해보려 해"

엔터사뿐 아니라 SBS 역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다국적 그룹을 선발한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등 128개 국적의 소녀들이 참가, 본선에 82명의 소녀 중 데뷔조에 합류할 8명의 멤버를 뽑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된 그룹 블랙스완 [사진=디알뮤직] 2023.12.12 alice09@newspim.com

이전에는 국내에서 데뷔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주축을 이뤘다면, 이제는 오디션도 다국적 참가자들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해 이환진 '유니버스 티켓' PD는 "아이돌 오디션이 대세인데, K팝의 중심은 한국에 있고, 서울이라는 것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오디션 역시 글로벌로 진출했다면, 이제는 미국을 기반으로 한 K팝 기획사 '타이탄 콘텐츠'도 출범했다. 미국에 K팝 기획사가 설립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타이탄 콘텐츠에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낸 한세민 의장을 비롯해 강정아 CEO, 리아킴 CPO(최고퍼포먼스 책임자), 이겸 CVO(최고 비주얼책임자)를 창립 멤버로 삼아 지난 4월 말 미국 현지에 설립됐다.

한 의장은 지난 20여년 간 K팝의 흐름을 주도해온 SM엔터의 대표 출신이며, 동방신기·소녀시대·엑소·더보이즈 등을 발굴하고 육성한 강정아 CEO, 트와이스·마마무·선미 등의 안무를 만든 리아킴 CPO, 갓세븐·더보이즈 등 비주얼을 책임진 이겸 CVO가 뭉치다보니 버라이어티와 빌보드 등 미국 현지 매체 역시 이들의 출범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타이탄 콘텐츠는 2028년까지 다국적 보이그룹 2팀, 걸그룹 2팀, 남녀 솔로 각각 1명씩 데뷔시키는 것이 목표다. 내년 글로벌 오디션을 시작해 2025년 첫 신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세민 의장은 미국서 K팝 기획사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 "코로믹 팬데믹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K팝 영향력이 커진 걸 봤다"며 "그걸 보고 '이제 당당히 엔터테인먼트 본고장 미국에서 시작하는 K팝 회사를 만들면 어떨까 싶었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국적 K팝 그룹을 미국에서 데뷔시키고, 한국인이 없는 K팝 그룹이 등장하고 있다. 이제 K팝은 '한국'이라는 제한적인 이미지를 벗고 시스템 자체를 세계화에 맞추는 단계에 돌입한 셈이다.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K팝 시스템을 통한 왹구인 그룹 육성은 다양성과 스펙트럼이 넓어지는다는 점에서 K팝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거라 본다"라며 "다만 인종과 생김새가 다른 그룹이 국내 대중에게는 얼마나 파고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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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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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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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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