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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024년 뉴욕증시 대장주는 F4 ① M7 앞지를 성장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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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단조롭지만 강력한 비즈니스
CRWD 보안 솔루션 강자
F4 비틀즈 성공 신화 재연

이 기사는 1월 5일 오후 4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4년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증시 뉴욕증시 전반의 흐름보다 궁금해 하는 것은 이른바 M7의 향방이다.

7개 빅테크로 구성된 M(Magnificent) 7이 2023년 뉴욕증시의 대장주였다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S&P500 지수의 연간 총수익률 가운데 M7가 차지한 비중이 약 3분의 2에 달했다.

업계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가 2023년 43% 이상 폭등했고, S&P500 지수와 다우존스 지수가 각각 24%와 14% 오른 가운데 7개 빅테크가 일제히 큰 폭으로 아웃퍼폼했다.

인공지능(AI) 테마를 앞세워 엔비디아(NVDA)가 238.9% 폭등했고, 메타 플랫폼스(META)와 테슬라(TSLA)가 각각 194.1%와 101.7% 랠리했다. 아마존(AMZN)이 80.9% 뛰었고, 알파벳(GOOG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이 각각 58.3%, 56.8%, 48.2% 상승했다.

이들 종목의 2024년 전망은 엇갈린다. 상당수의 시장 전문가들이 엔비디아를 필두로 2023년 강한 랠리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지적한다.

M7의 2023년 주가 상승률 [자료=블룸버그]

스파우팅 록 애셋 매니지먼트의 리스 윌리엄스 수석 전략가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M7가 대장주 입지를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미국 경제의 경착륙"이라고 말했다.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입장에서 이익 성장과 현금흐름 등 강력한 재무 지표를 구축한 이들 종목의 매입이 훌륭한 헤지 전략이라는 점에서 연착륙이 확실시될수록 선호도가 떨어질 여지가 높다는 판단이다.

투자은행(IB) 업계가 새로운 대장주를 찾아 나선 가운데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2024년 'F4(Fabulous 4)'라는 새로운 주도주가 등장, 뉴욕증시의 상승 기류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위 '팹(fab) 4)'는 전세계 600억장의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운 영국 4인조 록 밴드 비틀즈(Beatles)의 별칭이기도 하다.

모틀리 풀이 비틀즈의 흥행만큼 강한 주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4개 종목은 신용카드 업체 비자(V)와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쇼피파이(SHOP), 그리고 2023년 세 배 이상 급등한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NVDA)다.

4개 종목에 비자가 포함된 점이 다소 의아하지만 모틀리 풀은 심심해 보이지만 강한 종목이라고 평가한다.

엔비디아처럼 투자자들을 흥분시킬 만한 이름도 아니고, 비즈니스 모델이 지나칠 정도로 단순해 보이지만 주가 수익률 만큼은 특별하다는 것.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뉴욕증시에 입성한 비자는 기업공개(IPO) 이후 15년간 연평균 21%에 달하는 주가 상승 기록을 세웠다.

공모주에 1만달러를 투자했다면 원금이 20만4000달러로 늘어났다는 계산이 나온다. 모틀리 풀은 비자가 2024년 이후에도 시장을 앞지르는 주가 상승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IT 공룡 기업 못지 않은 장기 강세 흐름에는 화려해 보이지 않지만 단단한 비즈니스 모델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9월30일로 종료된 업체의 2023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비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진 결제가 2120억건에 달했다.

금액 기준으로 결제 규모는 12조달러를 웃돌았다. 미국을 필두로 주요국 곳곳에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 금융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확보한 사실이 수치를 통해 확인된 셈이다.

2023 회계연도 비자는 327억달러의 매출액과 173억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늘어났고, 순이익은 16% 증가했다.

2023 회계연도 순이익률은 52%로, 2022년 50%에서 2%포인트 상승했고, 주당순이익(EPS)은 8.30달러로 전년 7.02달러에서 18% 뛰었다.

비자는 2024 회계연도부터 3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9.2%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5.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비자 주가는 2023년 12월13일(현지시각) 263.25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운 뒤 완만하게 후퇴, 2024년 1월4일 259.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가 비자를 '강력 매수' 추천하는 등 월가는 최고치 랠리에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두는 모습이다.

안정적인 이익 성장과 함께 적극적인 주주 환원이 비자의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 업체는 161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실시했다.

비자의 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사진=업체 제공]

한편 비자는 '버핏 종목'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포트폴리오에 비자 주식을 22억달러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투자은행(IB) 사이에 인공지능(AI) 테마 종목으로도 꼽힌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진=업체 홈페이지]

AI에 기반한 보안 모듈을 제공, 고객 기업들의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때문. 모틀리 풀은 사이버 해킹과 다양한 형태의 공격이 급증하면서 보안 솔루션 수요 역시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할 때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몸값이 크게 뛸 것이라고 예상한다.

실제로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3년 병원과 학교, 소매 업체와 카지노까지 해커들의 공격에 홍역을 치렀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존재감 확대는 실적을 통해 확인됐다. 업체는 2023년 3분기 7억8600만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35%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주당 82센트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5% 급증한 것. 업체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시장 조사 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전망치인 7억7700만달러와 주당 74센트를 크게 앞질렀다.

애널리스트가 특히 주목하는 대목은 연간반복매출(AAR, Annual Recurring Revenue)이다. 말 그대로 연간 재발생하는 매출액을 의미하는 지표로, 특정 기업이나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2023년 3분기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AAR은 31억5000만달러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35% 급증한 동시에 월가의 전망치인 31억4000만달러를 상회한 성적이다.

2023 회계연도 1~3분기 사이 업체의 매출액 가운데 구독료가 차지한 비중이 94%에 달했고, 전체 고객들 가운데 5가지 이상의 보안 모듈을 이용하는 고객이 63%로 집계됐다.

RBC 캐피탈 마켓은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3분기 실적 호조를 이룬 것은 IT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웰스 파고는 보고서를 내고 2024년 뉴욕증시의 톱픽 가운데 하나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꼽았다. 2023년 업체의 주가가 두 배 이상 급등했지만 추가 상승을 겨냥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스티펠 역시 보고서를 내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엔드포인트(endpoint) 보안 시장에서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다.

엔드포인트 보안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휴대폰 등 최종 사용자 디바이스를 악성 소프트웨어나 해킹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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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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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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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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