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바이오테크 잭팟 다음 주자는? ① 이뮤노코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형 제약사에 인수될 만한 생명공학기업은
구겐하임 ▲IMCR ▲SNDX ▲BPMC 꼽아
이뮤노코어의 포도막 흑색종 치료제 '킴트랙'

이 기사는 1월 16일 오전 02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대형 제약사의 신약 확보를 위한 생명공학 기업 인수합병(M&A) 움직임이 주식시장을 뒤흔들면서 투자자들은 다음 인수 대상이 되어 주가가 폭등할 잠재력이 큰 후보 기업을 찾고 있다. 월가에선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유망한 신약을 개발하면서 바이오테크 M&A 활동이 계속해서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업계 행사인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일부 글로벌 빅파마가 M&A 계획을 밝혔고, 이들의 선택을 받은 생명공학 기업들의 주가는 하루 만에 100% 넘게 뛰었다.

앰브랙스 바이오파마(AMAM) 8일 주가 폭등 [자료=블룸버그]

블록버스터 치료제 키트루다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머크앤코(MRK)는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하푼 테라퓨틱스(HARP)를 6억8000만달러(주당 23달러)에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소식에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하푼 테라퓨틱스의 8일 종가는 주당 22.36달러로 5일 종가인 10.55달러에서 111.94% 폭등했다.

같은 날 존슨앤드존슨(JNJ)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을 개발하는 앰브랙스 바이오파마(AMAM)를 20억달러에 인수하는 M&A 빅딜을 발표했다. 앰브랙스 주가 또한 5일 종가 13.63달러에서 8일 종가 27.47달러로 101.54% 치솟았다.

월가에서 바이오테크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 대형 제약사의 인수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 생명공학 기업들을 추려 그 목록을 공개했다. 그중 구겐하임 증권의 마이클 슈미트 애널리스트는 ▲이뮤노코어(IMCR) ▲신닥스 파타슈티컬스(SNDX) ▲블루프린트 메디슨스(BPMC)를 피인수 예상 후보로 꼽았다고 투자 매체 배런스는 전했다.

존슨앤드존슨(JNJ) [사진=블룸버그]

2021년 1월 설립돼 영국 애빙턴에 본사를 둔 이뮤노코어에 대해 슈미트는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대형 제약사에 매력적인 인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뮤노코어는 암, 자가면역성 질환, 감염성 질환을 포함해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계열의 T세포 수용체(TCR) 이중특이성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이뮤노코어의 이중항체 의약품인 킴트랙(Kimmtrak)은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포도막 흑색종(mUM) 환자들에게서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입증한 첫 번째 치료제로, 2022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 이어 2022년 2월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킴트랙을 허가토록 권고하는 긍정적 심사 결과를 제시했고 4월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발매를 승인받았다.

이뮤노코어의 파이프라인 [자료=업체 홈페이지]

킴트랙은 특정 인간백혈구항원(HLA)인 HLA-A*02:01의 gp100 항원을 표적으로 한 T세포 수용체(TCR)/항 CD3(Anti-CD3) 이중 융합 단백질이다. 전이성 포도막 흑색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약제로 전례 없는 평균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나타냈다.

이전까지 전이성 포도막 흑색종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없었던 만큼 킴트랙은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FDA가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포도막 흑색종 치료제를 승인한 것은 킴트랙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뮤노코어 홀딩스 주식예탁증서(ADR)(종목명: IMCR)의 현재 주가는 71.56달러(12일 종가)이고 시가총액은 35억4000만달러다. 주가는 올해 들어 4.74%, 최근 3개월 동안 42.58% 상승했다.

월가에서 최근 3개월간 이뮤노코어를 커버한 10개 투자은행(IB)이 일제히 '매수'를 추천해 '강력 매수'(팁랭크스 기준)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는 81달러로 12일 종가에서 13.19%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