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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GO!] '전주 병' 황현선 "기득권 정치 허물고, 새로운 정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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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무능력·무책임 3無 전북 정치 이제 그만"
"정치 불신만 하지 말고 구태·기득권 교체 나서야"
"인지도 낮다고? 여론 흐름 우상향으로 변화 체감"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황현선 전주시 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6일 "전주 덕진구 주민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윤석열 정권은 물론 '기득권에 찌들은 전북 정치를 싹 바꿔야 한다'고 말하더라"며 "전주와 전북에 새희망,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에서만 정동영 상임고문과 김성주 현역의원이 5선과 3선에 도전하는 지역에 인지도가 낮은 정치 신인이 (어쩌려고) 도전했냐고 질문하기도 하지만, '구태 정치인들이 한게 뭐냐'는 물음에 '이번에는 제대로 바꿔야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황현선 전주병 민주당 예비후보가 뉴스핌과 인터뷰하고 있다.2024.01.26 gojongwin@newspim.com

황 예비후보 지역공약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진흥 특별법'제정으로 절체절명의 과제인 RE100 적극적 대응기반으로 새만금사업 추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일대를 도시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후 거점산업단지의 활력증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 전면 개정 및 '노후 산업단지 신활력 프로젝트' 등이 있다.

황 예비후보는 전주 상산고·전북대를 졸업한뒤 전주시장 비서·무주군수 비서실장, 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국 민정수석 보좌관 출신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황현선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출마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우리 전주와 전북에 먹고 살 것이 없다. 공무원 말고 일자리가 없다는 시민들의 한탄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바로 기득권 정치에 있다. 선거때만 되면 '하늘의 별도 따오겠다'는 식이지만, 당선되고 나면 나몰라라다.

25일 국회에서 통과된 '달빛철도특별법'좀 봐라. 대구·경북, 광주·전남의원들 좀 본받아야 한다. 최소 6조원이 넘게 들고 경제성이 낮다고 한들 '지역을 위해서' 통과시켰다.

하지만 우리지역 새만금은 어땠나? 30년이 넘도록 찔끔공사만 하고 있지 않나. 그나마도 내년 예산은 어처구니 없다.

'삭발'하고 겨우 일부 복원했다. 그래봐야 당초 예산에서 32%인 2147억원이 삭감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런데도 소위 '졌잘싸'라고 선전하고 있다.

3선, 4선하면 잘하겠다고 외친다. 중진이 있어야 힘을 쓴다고. 소가 웃을 일이다. '금 배지' 달고 있을 때 잘 좀하지, 선거때만 잘하겠다고 또 밀어달라고 한다.

이러한 논리로 시민들과 전북 정치 현실을 이야기하며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덕분에 지지율도 크게 오르고 있다.

황현선 전주병 민주당 예비후보가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황현선 캠프]2024.01.26 gojongwin@newspim.com

-대선 후보 및 재선 현역과 당내 경선을 겨루는데 좀 버겁지 않나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집권당 대선후보까지 한 훌륭한 분이다. 김성주 의원도 전주병 선거구에서만 3선에 도전하는 현역이다. 두분에 대해 언론에서 12년 만의 리턴매치 등 흥행을 돋구고 있다.

하지만 무시, 차별, 소외, 홀대라는 단어가 예나 지금이나 전북에서 사라지지 않는 말이다. 우리 도민들은 이제 분노하는 것 조차 지치는, 익숙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전북의 정치력이 없기 때문이므로 중진을 여의도로 보내야 한다는 궤변이 선거때만 되면 되살아 난다.

재선, 4선이 중진 아니고 도대체 몇선이 중진이란 말인가. 초선이라도 자신의 출세와 입신양명보다는 지역을 위해 몸을 내던질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기득권 정치를 반드시 허물어야만 전북의 변화가 있다.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를 보면 현역 교체론이 60%를 넘는다.

이번 총선에 보내는 민심은 '변화'와 '혁신'이 명확하다.

-무기력한 전북 정치를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현역 의원이나 정치 고수님들이 들으면 좀 서운하겠지만, 할 말은 해야 한다. 그동안 전북 정치권은 무기력, 무능력, 무책임의 대명사가 됐다.

골목정치, 뒷북정치, 이기적인 정치의 변화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탄핵'이라는 표현을 썼다.

새만금 예산복원을 위한 '삭발 쇼' 조차 눈치를 보며 하던 정치권의 모습이 바로 3無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최근의 일만 봐도 알수 있다. 잼버리 파행 책임전가, 새만금 예산삭감, 국회의석 1석 축소 등 무기력하게 '말로만' 정치를 하고 있다.

시민들께서는 정치를 불신하지만 말고, 이번에야말로 민주당을 배경삼아 안주해온 기득권들을 '틴핵'해야 한다.

황현선 전주병 민주당 예비후보가 1인시위를 겸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황현선 캠프]2024.01.26 gojongwin@newspim.com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우선적으로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을 막기 위해 ▲중대범죄수사청(가칭) 설치법 및 국가기소청 설치법을 제정하겠다.

검찰개혁의 핵심적 요체인 '수사와 기소의 분리' 관련 입법 및 장기적으로는 검사를 영장 청구의 주체로 정하고 있는 헌법 제12조 3항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으로 미완의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거스를 수 없도록 확고하게 제도화하겠다.

새만금사업처럼 장기 국책사업에 대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예산을 삭감하지 못하도록 국가재정법을 개정하겠다.

'예산독재 방지법(별칭)'제정으로 정부가 의무지출과 재량지출 등 전체 지출한도와 재정총량을 예산 안에 포함해 국회에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국회 예산심의 권한 강화를 입법하겠다.

아울러서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중앙과 지역을 위한 그야말로 새로운 정치를 펼치겠다.

끝으로 황현선 예비후보는 "전주의 정치문화를 바꾸지 않고는 지역발전도 혁신도 없다"며 "변화를 원하는 이번 총선을 전북정치 혁신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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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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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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