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현장] 이준석, '경기남부' 총선전략·간담회 등 민심 행보…화성 출마 현실화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원욱·양향자 노력…제가 힘 보탤 가능성도"
용인중앙시장 순회하며 상인들과 인사
동탄학부모 간담회, 인프라 부족 등 지역현안 논의

[수원·용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27일 4·10 총선을 앞두고 경기남부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용인시갑에 출사표를 던진 양향자 원내대표와 현재 화성시을 현역인 이원욱 의원과 함께 총선 전략을 발표하며 경기남부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특히, 이 대표는 화성시 지역구 출마에 대한 질문에 "배제하지 않는다"고 답하는 등 양향자·이원욱 두 명의 현역의원과 '경기남부 벨트' 구축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용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의원 등이 경기남부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2024.02.27 seo00@newspim.com

먼저 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의회에서 '용인·화성 첨단산업벨트 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 공약을 내세웠다.

양 원내대표는 ▲K-칩스법 완성 ▲반도체 생활권 구축 ▲첨단 산업 특화 교육 및 연구시설 설립을 약속했고 이 의원은 ▲규제프리존 특구 지정 ▲동탄~용인클러스터 교통망 연결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을 개정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다짐했다.

이 대표는 경기남부권 내 과학인재 육성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총선전략 현장에서 "반도체벨트 핵심은 인재확충 전략이다. 근데 경기지역 교육 여건을 분석하면 안타깝게도 초중등 교육에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이 아직 준비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표는 초중등 영재교육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경기남부 지역의 '과학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주장했다.

이날 이 대표는 화성시 지역구 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총선 전략 발표 직후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반도체벨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고 그리고 두 분의 현역의원께서 이걸 성사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힘을 보태 경기남부 벨트를 이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탄 신도시, 특히 1신도시와 2신도시 중에서 2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34세 정도의 평균연령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그리고 그들 미래에 대한 여러 공약을 펼쳐 보이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용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의원 등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02.27 seo00@newspim.com

이후 이 대표는 양 원내대표, 이 의원과 함께 경기 용인시로 이동했다. 이들은 용인중앙시장에서 개혁신당의 경기남부 관련 공약을 홍보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대표를 알아보는 상인들은 셀카와 사인을 요청했고 이 대표는 이에 화답하며 일일이 악수를 건넸다. 이어 시장 내부에 위치한 순대국밥 집에서 상인회장 등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곧바로 이들은 오후 1시 40분께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골드헤겔 카페에서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동탄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를 비롯한 양 원내대표, 이 의원은 동탄 지역 학부모 8명과 함께 카페 테이블에 둘러앉아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선 ▲문화체육시설 부족 ▲공사현장 인접 학교의 안전환경 ▲교통 및 인프라 확충 등의 문제점이 거론됐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제가 큰 당에서 당대표하며 느낀 건 전국적으로 모든 공약이 거론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경쟁이 시끄러운 곳에 공약을 내게 돼있다"며 "경기남부도 지금까지 보면 경쟁이 없었을 정도로 한쪽이 우세했지만 이제 경쟁이 생긴다는 건 기회다. 현재로서 공약이 대동소이해보일 수 있지만 실현되는 건 여기가 얼마나 경쟁이 치열해지느냐 따라 달렸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양 원내대표는 학부모들을 향해 "돌발 질문을 내겠다"며 "동탄에 이준석 대표가 (후보로) 나오면 어떻겠느냐"고 묻자 학부모들은 일제히 "오면 좋겠다", "오면 너무 좋죠" 등의 반응으로 환호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경기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에 위치한 국밥집에서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의원 등이 식사하고 있다. 2024.02.27 seo00@newspim.com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