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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물산, 지역농가와 함께 한다…밀양 농특산물 판로 개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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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농업인이 찾아오는 도시, 농업인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밀양형 6차산업과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밀양물산㈜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밀양물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구축, 농어촌 6차 산업 활성화, 농산물 가격 안정,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 9월에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됐으며, 지난해 11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는 120억원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밀양물산㈜ 직원이 먹거리통합센터에서 새벽 배송을 위해 학교별로 농산물을 배분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4.03.13.

◆밀양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밀양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학교급식 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우수하고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 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2022년에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43개 초중고 1만 470명의 학생에게 1881개 품목을 납품해 84억 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업 초반에는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농산물 중 밀양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22%에 불과했으나 밀양물산㈜의 적극적인 밀양산 농산물 발굴로 지난해는 44.3%까지 증가해 지역 내 농가와 관련 업체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밀양물산㈜은 올해도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기업체의 급식시설에 밀양 농산물 비중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납품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가와 소비자 모두 윈윈, 농특산물 직거래 및 꾸러미 사업

농특산물 직거래와 꾸러미 사업은 밀양물산㈜의 또 다른 핵심사업이다. 이 사업들은 밀양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로 중간 유통비용 없이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밀양의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농산물 생산량이 적어 판로 확보가 어려운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선별과 포장 교육을 실시해 직거래 행사와 꾸러미 사업 등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밀양물산㈜은 밀양아리랑대축제, 얼음골사과축제 등 밀양의 대표 축제와 타 시도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지역 농가와 함께 참여해 밀양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 다양한 농특산물을 조합한 꾸러미 사업을 추진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약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 튼튼 과일채소 꾸러미 사업,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농식품바우처 농산물꾸러미 사업과 지난해 처음 시작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사업과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과일 간식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통해 밀양 농산물 판로 확대와 식자재 품질확보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밀양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업인 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해맑은 상상 밀양팜'한단계 업그레이드

최근 농산물 유통은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는 추세다. 이에 밀양물산㈜은 농특산물 쇼핑몰'해맑은 상상 밀양팜'을 E-커머스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기존 밀양팜에서 진행한 이벤트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밀양팜이 우체국쇼핑에 입점해 밀양 농특산물을 판매하거나, 카카오쇼핑과 같은 기업형 쇼핑몰과 협업해 밀양 농산물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광범위하게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3월 초에는 카카오쇼핑의 톡딜을 통해 단기간에 7000팩 이상의 밀양 딸기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밀양팜에서 판매하는 품목을 늘리기 위해 입점 농가를 대상으로 상세 페이지 제작과 판매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거나, 입점 상품을 합쳐 새로운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명절맞이 농특산물 기획전에서 프리미엄 과일 세트, 옛날 전병세트, 민물장어구이 밀키트세트, 표고버섯 컵죽세트 등 총 1만5983세트를 팔아 5억 2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소비자와 참여 농가는 물론 농협과 축협, 가공업체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밀양물산㈜은 향후 VOD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한 오토캠핑장 밀키트 공급사업을 추진해 온·오프라인 결합을 통한 유통(O2O)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이어간다.

밀양팜쇼핑몰이 지난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가해 밀양 농가의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4.03.13.

◆밀양물산, 올해도 밀양 농가와 함께 달린다

농산물 소비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상기온에 따른 환경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농산물 소비 추세를 예측하는 일은 더 어려워졌다. E-커머스 관련 소비는 대세로 자리 잡았고,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마케팅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가성비, 친환경, 간편식 등 음식 트렌드의 변화도 심하다.

이런 복잡한 환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 밀양물산㈜은 아직 갈 길이 멀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추세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템도 꾸준히 발굴해야 한다. 내부적으로는 직원의 처우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통해 경영 안정화에 힘써야 한다.

밀양물산㈜은 올해부터 농촌테마공원과 파머스마켓의 운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밀양물산㈜ 관계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 활성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두 시설이 규모가 크고 복합적인 사업이라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인지, 세간의 뭇매를 맞을 것인지 준엄한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배용호 대표는 "올해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E-커머스 관련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 실 수요처를 발굴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며 "밀양물산의 최종 목표는 지역 농민이 잘살고 밀양의 우수한 농산물이 전국 방방곡곡에 판매될 수 있도록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유통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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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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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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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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