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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회발전 특구 지정...의약품·건강 기능성식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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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반산업단지 27만㎡·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22만㎡ 등 49만㎡
의약품과 건강 기능성 식품 등 바이오 분야 공략...레드진·제이비케이랩 투자협약 체결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전날 포항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 부지 27만㎡(8만평)와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일부 22만㎡(7만평) 등 49만㎡(15만평)가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익산 기회발전특구의 경우 의약품과 건강 기능성 식품 등 바이오 분야를 공략한다. 시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할 뿐 아니라 예정돼 있던 투자를 촉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익산 기회발전특구[사진=익산시]2024.06.21 gojongwin@newspim.com

기회발전특구는 속도감 있는 지방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 정부가 나서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각 지방정부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특구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다.

기회발전특구 안에서는 수도권에서는 받을 수 없는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가 파격적으로 적용된다.

특구 내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비율이 확대된다.

익산시는 지난 2월 국내 대장급 바이오 기업인 '레드진', '제이비케이랩(JBK LAB)'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업은 생명공학에 의학·약학 분야가 응용된 레드바이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레드진'은 자체 기술로 인간과 반려견의 세포 기반 배양 적혈구를 개발한 바이오 기업이다.

유전자 교정과 줄기세포 배양기술로 인공혈액을 개발하고 있다. 대량 생산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 등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 실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이비케이랩'은 건강기능·보조식품, 의약품원료 등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천연물 기반의 기능성 바이오 분야 대표기업이다.

제이비케이랩은 익산 제3일반산단 확장단지 6만6000㎡ 부지에 2028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대학과 협력해 혁신융합대학원을 신설하고 의사과학자 양성, 첨단바이오 산업 맞춤형 특화과정 운영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아직 부족한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실제 원광대학교는 '전북 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비전 선포식'에서 바이오산업 인재 양성 혁신모델 구축에 대한 실현 계획을 공유했다.

원광대는 △AI 신약 플랫폼 구축 △오가노이드 뱅크 구축 △오가노이드 오간온어칩 소부장 개발을 통해 정밀의료기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의 핵심사업이자 미래먹거리 산업인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산업 기업들이 대거 몰려드는 미래 성장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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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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