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안산시, 을지연습 연계 카카오데이터센터 민방위 실제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민근 시장 "중요 시설 보안·안전 기준 강화하고 지속적 훈련과 대응 매뉴얼 마련할 것"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북한의 오물 풍선·드론 테러 등 각종 안보 위협에 따른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안산시 민·관·군·경·소방이 한자리에 모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테러 대응 훈련. [사진=안산시] 2024.08.22

안산시는 지난 21일 오후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위치한 카카오데이터센터에서 '2024 을지연습 연계 道 단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총 16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해 오물 풍선 및 화학·자폭 드론 등을 이용한 북한의 화생방테러 상황을 실제로 가정해 진행됐다.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서비스 안정성 유지 및 지원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다. 특히 지난 1월 개소한 카카오데이터센터는 최대 12만 대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6엑사바이트(EB)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만큼 언제든지 적군의 주요 타깃이 될 수 있다.

오물풍선 생물테러 안전수거 훈련. [사진=안산시] 2024.08.22

◆ 북한 화생방 위협 시 주민 보호 대책 논의

이날 실제 훈련에 앞서 이민근 시장 주재로 카카오데이터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는 51사단 화생방지원대장이 배석한 가운데 북한의 화생방 위협에 대비한 주민 보호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를 비롯한 군·경·소방 등 관계 기관장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는 안산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방위 및 주민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이어지는 실제 훈련에 즉각 반영해 훈련의 현실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 북한의 화생방 등 대량살상무기로 인한 피해 발생 대응책 마련과 대(對) 드론 타격체계의 조기 도입을 위한 실태 파악 및 문제점을 도출했다. 이후 ▲오물 풍선 생물테러 안전 수거 훈련 ▲종이·레이싱 드론 시연 ▲드론 화학 및 폭탄 테러 대응 등 총 3부로 나눠 훈련이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사진=안산시] 2024.08.22

특히 우천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단순 보여주기식 참관 훈련이 아닌 실제 담당실무자가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현장 지휘 통제가 이뤄졌다. 기존 훈련과는 차별화된 도 단위의 대규모 훈련인 만큼 51사단장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직접 참관했다. 이는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에도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시는 이번 훈련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존하고 있는 실제 위협에 대응한 실제 훈련을 정례화해 다양한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훈련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된 만큼 실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역할과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데이터센터와 같은 중요 시설의 보안 및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자체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도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사진=안산시] 2024.08.22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