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부양책 발표 연기 가능성에 조정... SMIC 호실적에 장중 신고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452.30(-18.36, -0.53%)
선전성분지수 11161.70(-74.22, -0.66%)
촹예반지수 2321.59(-29.17, -1.24%)
커촹반50지수 1025.64(-2.80, -0.2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8일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 이번 주 강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는 이날 오후 부양책 발표가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53% 하락한 3452.30, 선전성분지수는 0.66% 하락한 11161.70, 촹예반지수는 1.24% 하락한 2321.59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부양책 규모를 확정 지을 것으로 알려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오늘 종료된다. 이번 전인대 상무위 회의는 특별국채 규모를 의결할 예정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10조 위안의 특별국채 발행안이 의결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된 만큼 이보다 높은 규모의 부양책이 의결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이날 홍콩 매체 SCMP가 전인대가 부양책 결정을 내년 초까지 연기할 수 있다는 예측 보도를 내놓았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와 차익 실현 차원에서 이날 시장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주가 대거 상승했다. 캉시퉁신(康希通信), 궈신커지(國芯科技), 상하이허징(上海合晶), 보퉁지청(博通集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외주 제작) 업체인 중신궈지(中芯國際, SMIC)의 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체 반도체 섹터에 호재로 작용했다. 중신궈지의 3분기 매출액은 1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5% 증가했고, 순이익은 10억 위안으로 56.4% 증가했다. 3분기에 12인치 웨이퍼 월 생산 능력이 2만 1000장 추가됐으며, 3분기 공장 가동률은 전년 동기의 77.1% 대비 대폭 상승한 90.4%를 기록했다.

중신궈지는 이날 장중 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였다. 다만 오후장 들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1.56%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위성 인터넷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후궁(上海滬工), 중궈웨이퉁(中國衛通), 리쥔구펀(利君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둥관(東莞)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위성 인터넷 사업이 산업화 단계에 진입했다"며 "위성 인터넷은 향후 5년 동안 통신 분야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둥관증권은 "내년이면 중국의 위성 인터넷 시장 규모는 450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둥싱(東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경제 상황은 단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소비 진작책으로 인해 4분기의 소비 데이터는 명확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정책 호재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중국 증시가 좋은 투자 기회를 맞이했다"며 "중국 증시는 상승장의 두 번째 단계인 강한 변동 단계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43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659) 대비 0.0226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0.32%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8일 추이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