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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정부 조사 결과 따라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 정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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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불출석으로 국회 체육회 현안질의 불발…19일 다시 개최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경찰에 수사 의뢰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직무 정지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제가 국무조정실 점검단과 스포츠윤리센터의 결과를 아직 공식적으로 받아보지 못했다"면서 "확인이 되면 (대한체육회장을) 직무 정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11 leehs@newspim.com

전날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대한체육회 비위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이 회장 등 8명을 직원 부정채용(업무방해),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예산 낭비(배임) 등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장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를 통해서도 대한테니스협회장 보궐선거를 방해한 혐의로 수사 의뢰돼 있다.

김승수 의원은 이날 이 회장에 대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직무 정지를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고, 유 장관은 이에 호응하는 답변을 내놓았다.

유 장관은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의 관련 질의 때는 "국무조정실 점검단의 발표는 시작이고, 수사가 시작돼 본격적으로 조사가 되면 이것보다 훨씬 많은 비리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선 원래 체육회 현안질의가 계획돼 있었으나 증인으로 채택된 이 회장이 국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면서 열리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7월 4일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체육단체장 연임 제한 규정 삭제를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가결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4.07.04 zangpabo@newspim.com

이 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세계올림픽도시연합(WUOC) 스포츠 서밋에 참석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 스포츠 기구 관계자들을 면담한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전재수 문체위원장은 "여야가 합의해서 채택한 증인의 불출석 문제에 대해선 엄정하게 위원회 차원에서 대응할 것"이라면서 "이 회장의 불출석과 관련해선 추후 여야 간사위원 간 협의로 후속 조치 사항을 의논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문체위는 19일 체육회 현안질의를 다시 추진하고 이 회장을 증인으로 부를 방침이다. 이기흥 회장은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3연임 관련 심사 자료를 제출해 3선 도전에 나섰고, 4일 소위원회 심사를 마친 공정위는 12일 전체회의에서 결론을 내린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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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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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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