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인터뷰] 김영환 지사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변화 선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5조 투자 유치 성공... 도민 자긍심 고취"
"청주공항 급성장 대응,인프라 확장이 관건"
"의료비 후불제 도입, 충북 의료복지 혁신"
"저출산 대책 연계, 생애 전주기별 지원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9일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 충북은 많은 변화 속에 정체성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도민들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인 점을 올 한 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4.12.29 baek3413@newspim.com

그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을 소개하며 "충북도를 하나의 거대한 자연 정원으로 가꾸어가는 새로운 도정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11개 시·군을 통합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추구하는 개혁을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내년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문일답이다.

- 민선 8기 들어 55조 원을 넘는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목표액인 60조 원 달성은 가능한가.

▲ 현재 55조 원을 초과 달성하며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로 만들고 있다."

총 1041개 기업을 통해 55조 1232억 원이 투자되었고, 이는 전국적으로 생산 101조 원, 부가가치 39조 원, 그리고 59만 3천 명의 취업을 유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핵심 공약이다. 이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북의 소중한 자원을 발굴하고 새활용을 통해 충북만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특별법을 발의한 지 1년 만에 제정해 큰 성과를 이루었고, 현재 예타 면제와 특례 등을 반영한 전면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청호 수변구역 지정 일부 해제로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이 가능해져 주민 재산권 보장과 관광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청남대는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모노레일과 식당 운영이 가능해졌고, 충주호는 생태·자연도 등급 완화로 친환경 힐링 관광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4.12.29 baek3413@newspim.com

-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

▲청주공항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반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

충북도는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에 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 건의해왔고, 지난 6월 국토부의 연구용역에 주요 기반 시설 확충 방안이 많이 반영됐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사업비 2,681억 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 확장 및 제2주차빌딩 신축 등 4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공항은 민군 복합공항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다. 활주로 확장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추진 중이며, 내년 11월 확정 예정인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도정을 집중하겠다.

- 의료비 후불제를 도입해 충북의 의료복지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평이 있다. 이 제도에 대해 설명해 달라.

▲의료비 후불제는 금전적 부담 없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혁신적 의료복지 제도이다.

충북에서는 임플란트, 인공관절, 척추 등 의료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는 도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

- 충북형 일자리 사업인 '도시농부', '도시근로자'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 사업은 도내 인력난과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혁신적 모델이다.

이 사업은 만성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과 기업, 그리고 일자리를 찾는 도민들을 연결해준다.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참여자 수와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2024.12.29 baek3413@newspim.com

- 충북의 저출산 대책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충북은 생애 전 주기별 저출생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

결혼 비용 및 임신‧출산 가정 대출 이자 지원, 임산부 산후 조리비 및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내년에는 저출산 대응 예산을 200억 원 넘게 증액하여 더욱 촘촘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문화의 바다'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문화의 바다'는 도청 인근의 근대문화유산을 연계 개발해 문화의 중심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다양한 도보 관광 코스를 만들고, 문화예술 및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충북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새해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어떤 분야인가.

▲새해에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정의 모든 분야에서 개혁을 추진하고,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와 같은 문화관광 분야 정책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충북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