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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에 특급호텔 유치 추진…민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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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산업 기반시설 확충…체류형 관광객 확대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마이스산업'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경북 포항시가 영일대 주차장 부지에 대한 민간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마이스산업 기반 시설 확충과 체류형 관광객 확대 위한 특급호텔 유치 일환이다.

제안 공모는 이달 6일부터 2월19일까지다.

포항 영일대 민간 제안 공모 대상지 전경.[사진=포항시]2025.01.05 nulcheon@newspim.com

이번 공모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앞두고 국내외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계획 수립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모 대상지는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12번지 일대 약 6869㎡ 규모로 현 250면의 주차가 가능한 공영주차장 부지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해당 부지의 토지 매입을 완료했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등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한 특급호텔을 유치할 계획이다.

포항은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배터리, 바이오, 수소, 푸드테크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과 비즈니스 관계자들의 수요를 충족할 특급호텔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특히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요건인 4성급 이상의 숙박시설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번 공모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포항시는 영일대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특급호텔 유치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 4월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협의와 포항시의회 의견 청취를 완료했다.

또 올해 1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모 참여에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200실 이상, 4성급 이상의 관광호텔을 포함하고, 공영주차장 250면을 확보해야 한다.

추가 시설은 민간 제안에 의해 자율적으로 제시할 수 있으며, 인접 상권과의 상생을 고려한 요소들이 포함될 수 있다.

제출된 민간 제안서는 ▲개발계획 ▲재무계획 ▲호텔 운영계획 ▲공공기여 계획 등 5개 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결과는 30일 이내에 발표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올해 상반기 내 도시개발 시행자 모집을 위한 본 공모에서 총 평가점수의 3%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비즈니스가 조화를 이루는 체류형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특급호텔 유치와 MICE 산업의 기반 확충은 해양도시이자 신산업 중심지로서 포항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릴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과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포항을 글로벌 신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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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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