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서울바앤스피릿쇼가 내다본 '2025 주류 산업 트렌드'는 바로 'CHILL'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유일의 바 & 스피릿 전시회, 서울바앤스피릿쇼 2025 주류 산업 트렌드 공개
복잡한 일상 속 여유롭게 즐기는 주류 문화의 트렌드를 반영한 'CHILL' 키워드 선정
이를 바탕으로 서울바쇼 참관객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 예고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다가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Bar & Spirits 전문 전시회인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 사무국은 2025년 주류 산업의 트렌드로 'CHILL'을 소개했다.

[사진 = 서울바앤스피릿쇼]

새로운 주류 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제5회 서울바쇼'는 올해 주류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행태를 분석하여 'CHILL'을 2025년 주류 산업 트렌드로 선정했다.

'CHILL'은 △Casual Cocktail(누구나 쉽게 즐기는 캐주얼 칵테일 문화) △Horizon of Spirits(위스키 외 테킬라, 브랜디 등 새로운 증류주 주종의 인기) △Innovative Heritage(전통주의 트렌디하고 힙한 변신), △Luxury for Less(가성비와 프리미엄 시장의 공존) △Lasting Enjoyment(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음주 문화) 등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느긋하게 주류 문화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Casual Cocktails'은 누구나 쉽게 즐기는 캐주얼 칵테일 문화를 뜻한다. 칵테일은 전통 클래식 바에서 하이엔드 칵테일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 트렌드와 함께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개인 취향에 맞춘 칵테일을 즐기는 자유롭고 가벼운 음주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홈텐딩 문화가 확산되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RTD(Ready-to-Drink) 시장의 성장으로 간편한 칵테일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음으로 'Horizon of Spirits'은 위스키 외 새로운 증류주 주종의 인기를 말한다. 최근 위스키뿐만 아니라 브랜디, 테킬라, 메즈칼 등 다양한 새로운 증류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위스키로 증류주에 입문한 소비자들이 고급화된 증류주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브랜디, 테킬라와 같은 새로운 맛과 경험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테킬라, 메즈칼은 최근 프리미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새로운 고급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독창적인 맛과 스토리를 가진 새로운 브랜드를 추구하며 전통적인 대형 브랜드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Innovative Heritage'은 전통주의 트렌디하고 힙한 변신을 의미한다. 한국 전통주가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법을 도입해 트렌디하게 변신하고 있다. 전통주가 세련된 패키징과 브랜드 스토리로 젊은 소비자들과 정서적 연결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우리 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전통주 제조사는 전통주 제조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현대적 입맛을 반영하는 혁신적 양조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아울러 'Luxury for Less'는 가성비와 프리미엄 시장의 공존이란 뜻을 담고 있다. 소비자들은 품질 높은 프리미엄 주류를 선호하면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가격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주류의 품질과 경험을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급스러운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의 균형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되고 있다.

끝으로 'Lasting Enjoyment'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음주 문화를 상징한다. 소비자들이 음주를 즐기면서도 건강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저알코올 및 논알코올 음료, 친환경적인 음료 제조가 각광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음주를 즐기면서도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는 문화를 선호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음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주류 제조사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원재료를 선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이에 반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CHILL' 트렌드를 바탕으로 서울바쇼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