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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미국 모듈러 호텔 진출...글로벌 시장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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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그룹과 협력, 친환경 건설 기술의 혁신...모듈러 공법 주목
2027년 완공 목표, 국내 기술 해외 수출 첫 사례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친환경 모듈러 전문기업 플랜엠이 지난달 28일 미국에 본사를 둔 이스턴그룹과 모듈러 호텔 건립을 위한 LOC(Letter of Commitment)를 체결했다. 이로 인해 회사는 본격적인 미국 모듈러 호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모듈러 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으로 운송하여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소음, 분진, 폐기물, 안전사고 등을 최소화해 미래 친환경 건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호텔은 총 270여 개의 모듈러를 활용해 228객실과 부대시설(식당, 연회장, 스크린골프장)로 구성된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1000억원 규모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현지에서 인허가와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미국 애틀란타 이스턴 사옥에서 이스턴그룹 Peter김 회장(좌측)과 이민규 플랜엠 대표이사(우측)이 LOC(Letter of Commitment)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틸 모듈러 방식으로 제작되며, 국내 모듈러 제작사가 해외에 호텔 모듈러를 직접 수출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이는 향후 국내 모듈러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플랜엠은 이스턴그룹과 지난해부터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10월 Peter 김 회장이 플랜엠의 모듈러 제조 현장을 방문한 후 제작 방식과 규모에 매우 높은 만족을 표명했다. 또한, 양측은 향후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스턴그룹은 미국 상위 1% 시공 능력 평가를 받은 종합 건설 그룹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장 건설을 포함해 미국 28개 주에서 2000여 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의 미국 현지 건설도 진행 중이다.

국내 친환경 모듈러 사업의 선두주자인 플랜엠은 지난해부터 주거, 오피스 등의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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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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