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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안병훈, 아놀드 파머 공동 8위... 시즌 첫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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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3년만에 통산 5승... 임성재·김시우 나란히 공동 19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병훈이 올 시즌 처음으로 톱10에 들어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공동 8위에 올랐다.

[올랜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병훈이 8일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5.3.8 psoq1337@newspim.com

지난 2차례 대회에서 잇달아 컷 탈락하는 등 슬럼프 조짐마저 보였던 안병훈은 PGA 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톱10 입상으로 반등할 계기를 마련했다.

장타자인 안병훈은 이날 그린 적중률 72.22%로 공동 4위에 오를 만큼 날카로운 샷을 구사했다. 그린을 놓친 5개홀에서 4번을 파를 지킬만큼 쇼트게임도 좋았다. 안병훈은 113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을 52위로 끌어올렸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공동 19위(1언더파 287타)에 올랐다. 임성재는 1언더파 71타를 쳤고,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우승 경쟁에 합류했던 미국 교포 마이클 김은 3타를 줄인 끝에 4위(8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컵은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써낸 러셀 헨리(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 2022년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3년 만에 통산 5승을 거뒀다.

[올랜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헨리가 10일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우승을 이룬 뒤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3.8 psoq1337@newspim.com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1위(4언더파 284타)에 머물렀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15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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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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