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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년 연속 현금 배당액 확대...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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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총 개최...김현석 사장 등기임원 선임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 2조8479억 달성
주당 배당금 전년비 13%↑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지난 26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847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갔다.

이번에 확정된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1주당 130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2년 연속 현금 배당액을 확대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주주가치 제고와 접근성 향상의 일환으로 주주총회 전자투표를 도입했으며 배당 기준일을 주주 총회일 이후로 변경했다. 올해 배당기준일은 4월 4일이다.

이사 선임의 건도 함께 의결됐다. 지난해 12월 CEO로 선임된 김현석 넥센타이어 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정수미 연세대 부교수가 신규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임기가 만료된 강호찬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황각규 롯데지주 고문(전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홍용택 서울대 교수가 각각 재선임됐다.

넥센타이어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5인 체제로 감사위원회, ESG 경영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현석 사장은 1990년 입사 이후 유럽 및 아태 지역에서 영업과 마케팅은 물론 글로벌 OE(Original Equipment)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한 영업 전문가다.

넥센타이어 최초의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된 정수미 교수는 연세대 경영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회계학회의 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회계 및 재무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넥센타이어의 재무 건전성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유럽 2공장 가동에 따른 물량 증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4년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며, 고객과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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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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