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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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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가나산 카카오 원두, '가나 초콜릿'에 적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원두를 사용하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와 병해로 인해 아프리카 가나 지역의 카카오 수확량이 급감하고, 지속가능한 카카오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롯데웰푸드는 지속가능한 카카오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아프리카 가나 카카오 농가를 적극 지원하며 상생의 의미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일 롯데가 함께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현지 농가를 점검하고 카카오 묘목을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 카카오 원두 프로젝트(Sustainable Cocoa Bean Projects)'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카카오 원두는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Sustainable Cocoa Bean)'으로 관리되며, ESG 기준에 기반해 운영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들이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가나 현지를 방문해 현지 농가 점검하는 모습. 지속가능 카카오 원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웰푸드]

가나산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가나초콜릿에 우선 적용된다. 올해는 '가나 마일드', '가나 밀크',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 등 판 초콜릿과 미니 초콜릿 제품에 사용하며 물량은 롯데웰푸드가 연간 사용하는 가나산 카카오빈의 약 30%에 비중이다. 롯데웰푸드는 사용량을 점차 확대해 중장기적으로 가나 브랜드 전 제품은 물론, 가나산 카카오 원두 사용량 전체를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이 적용된 가나초콜릿 제품 패키지에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 로고가 새롭게 삽입된다. 이 로고에는 50년간 가나초콜릿과 함께해 온 가나 카카오 농가에 대한 감사와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맛있는 초콜릿을 지속가능하게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전달한다.

롯데웰푸드는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가나 현지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의 다양한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산림 파괴를 줄이고 토양 건강과 물 자원을 보호하는 생태친화적 선진 농업기술을 전파한다. 이와 더불어 병충해에 강한 코코아 품종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카카오 농가의 노동 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공정한 임금 지급, 아동 노동 근절, 그리고 농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농민들에게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하고, 카카오 원두 구매자에게는 안정적인 품질의 카카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공정 거래 인증, 시장 접근성 확대 및 합리적 가격 책정,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가격 변동성 보호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카카오 원두 가공부터 초콜릿 완제품까지 만드는 '빈투바(Bean to Bar)'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프리카 가나로부터 들여온 양질의 카카오 원두는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에서 초콜릿 원료로 가공되며, 이 원료는 각 브랜드와 제품마다 알맞게 사용돼 소비자에게 맛있고 행복한 초콜릿으로 제공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5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국내에 맛있는 가나초콜릿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양질의 원두를 공급한 아프리카 가나 농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행복한 초콜릿을 오래도록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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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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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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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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