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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K패션에 박차…伊 남성복 박람회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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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맞아 2025년 '피티 우오모' 주빈국으로 한국 선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 108'에 한국이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한다.

콘진원은 '피티 우오모 108'에서 국내 브랜드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의 패션쇼를 후원하고,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CODE KOREA)'를 운영한다.

이번 참여는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피티 우오모의 주최사인 피티 이마지네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콘진원은 이를 통해 K패션의 글로벌 확산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피티 우오모 게스트 디자이너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 이미지. [사진=콘진원]  2025.05.14 alice09@newspim.com

1972년 시작된 '피티 우오모'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1월과 6월, 피티 이마지네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박람회로, 8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약 2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프레스가 참여한다.

최근에는 남성복을 넘어 유니섹스 브랜드의 참여도 확대되며 행사 범위와 영향력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게스트 디자이너로 초청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한국 디자이너로는 준지(Juun.J)에 이어 두 번째로 피티 우오모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오는 6월 19일, 피렌체의 레오폴다 기차역에서 전 세계 바이어 및 프레스를 대상으로 브랜드의 실험적 미학과 철학을 담은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은 디자이너 임동준, 정수교가 2018년에 설립한 실험적 남성복 브랜드로, '미래에도 보전될만한 아카이브를 만드는 집단'을 지향한다.

의복의 원형을 해체하여 재조합하는 구조적 실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해왔으며, 비대칭 사선재단과 곡선을 활용한 유기적 형태의 디자인 언어를 적극 활용하여 독창적인 미학을 전개해 왔다.

2021년에는 프랑스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어워즈 세미파이널에 진출했으며, 오프화이트(Off-White), 온(On)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에센스(SSENSE),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 등 세계 주요 편집숍에 입접해 있다.

피티 이마지네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라포 치안키는 "우리는 여러 시즌에 걸쳐 한국의 문화와 미학에 주목해왔다"라며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은 기술 소재, 비대칭 재단, 스포츠웨어적 요소들을 결합해 단순한 유행을 넘어 독창적인 스타일 언어를 만들어냈다"라고 평가했다.

콘진원은 피티 우오모에서 나흘간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CODE KOREA)'를 운영한다. 만지, 몽세누, 발로렌, 아조바이아조, 오키오 라운지, 오디너리피플, 자고류, 피노아친퀘 등 8개 브랜드가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기술 소재 및 디지털 콘텐츠 등 K패션의 산업적 잠재력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엄윤상 콘진원 콘텐츠수출본부장은 "이번 참가가 일회성 쇼케이스를 넘어, K패션 브랜드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국내 브랜드의 유럽 현지화 전략 수립과 지속적인 글로벌 확산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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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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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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