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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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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액자산가 맞춤형 토탈 금융솔루션 제공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를 강남 지역에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The Sage'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로 미래에셋증권의 핵심 가치인 'Permanent Innovator' 정신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낸다.

신설 점포는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방면에 소재한 파르나스타워(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30층에 위치한다. 자산가와 고소득 전문직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전용 상품 제공, 맞춤형 세미나, 다양한 전문가를 통한 부가 컨설팅 등 특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간 구성에서도 기존 점포와 차별점을 뒀다. 무한히 흐르며 새로운 길을 만들고 더 깊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물결'과 '파장'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진행해 'Contemporary & Timeless'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 또한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소셜 라운지를 마련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독립된 상담 공간도 조성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일 개최된 미래에셋증권 The Sage 패밀리오피스 개점식에 김미섭 부회장(앞 줄 오른쪽부터 세번째)과 허선호 부회장(앞 줄 왼쪽부터 첫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2025.05.19 y2kid@newspim.com

또한 'The Sage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부문에 소속돼 컨설팅팀· 마케팅팀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The Sage 패밀리오피스'는 미래에셋증권의 VIP 고객 관리 전문가인 장의성 지점장이 이끈다. 그는 반포역WM을 설립 3년만에 7000억 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 배분 중심의 수준 높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장의성 지점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WM 역량을 바탕으로 The Sage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성공적 자산 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것"이라며 "VIP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VIP 관리 점포인 WM강남파이낸스센터와 WM센터원은 각각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와 The Sage 센터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VIP 관리 집중 점포는 'The Sage'라는 공통 명칭으로 브랜딩 돼 운영된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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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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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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