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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 산업 진흥 정책 추진…해외 진출 강화·제품 개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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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산업 5년간 연 3.6% 성장…국내외 시장 확대
28∼30일 대구서 '국제소방안전박람회…25개국 80개사 참가
1521개 부스 운영…최신 기술 및 제품 공개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소방청이 국내 소방 산업 수요 기반 및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소방 산업 진흥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소방청은 '2025년 소방 산업 진흥 정책'과 국제 홍보를 위한 '2025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 추진 계획을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했다.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 소방산업 진흥정책과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2025.05.20 kboyu@newspim.com

지난해 기준 국내 소방 산업은 현재 약 9800여 개 사업체에 18만 5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출 규모는 약 19조 4000억원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과 여전히 기술 격차가 존재하고 중국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열세인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 시장 진출 강화 ▲소방 산업 지속 발전 체계 구축 ▲소방 산업 육성 기반 조성 ▲소방 산업 우수 기술 및 제품 개발 촉진 등 '2025 소방 산업 진흥 정책'을 추진한다.

소방청의 계획에 따르면 국제 협력과 해외 소방 전시회 참여, 수출 보험료 지원, 해외 인증 획득 등을 포함한 방안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국내 수요 기반 및 해외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공공 조달 컨설팅을 통해 소방 산업체의 공공 조달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내수 활성화에 힘쓴다.

              2025 소방산업 진흥 정책브리핑 4대 전략 포스터[소방청 제공] kboyu@newspim.com

특히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대응 장비, 무인 소방 로봇 등 차세대 소방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소방 기술 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정비하고, 신기술 및 신제품 인정 제도를 통해 기술 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청은 소방 산업 진흥 정책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2025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K-소방 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5개국 80개사를 포함해 427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국제 전시 인증(UFI)을 받은 세계 5대, 아시아 3대 소방 전시회 중 하나다.

[세종=뉴스핌]김보영 기자=지난해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kboyu@newspim.com

올해는 25개국 80개사를 포함한 총 42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1521개 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아시아 주요 소방 기관장이 참석하는 '국제 소방 리더십 회의'와 최신 소방 기술 및 글로벌 인증 기준을 공유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해외 구매자 초청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 기술국장은 "소방 산업 진흥의 목적은 단순히 소방 관련 업계의 이익과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더욱 견고하고 품질 좋은 소방용품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국내 소방 산업의 발전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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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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