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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독 밑에서 뛰지 않겠다"... 레반도프스키, 국가대표 잠정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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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성명문 공개
프로비에시 감독, 기자회견에서 답변 예정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폴란드 축구의 전설이자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미하우 프로비에시 대표팀 사령탑과의 갈등을 이유로 당분간 국가대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 [사진 = 더 선]

레반도프스키는 9일(한국시간) SNS 플랫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대표팀 상황과 감독에 대한 신뢰 부족을 이유로, 그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에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08년 A매치 데뷔 이후 158경기에서 85골을 터뜨리며, 폴란드 대표팀 역사상 최다 출장 및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클럽을 거치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는,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도 27골을 기록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31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오르며 여전한 기량을 증명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과 스페인 국왕컵 결승 등 시즌 막판 일부 경기에서 결장한 그는 이달 A매치 기간에도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최근 폴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지쳐 있다"라며 프로비에시 감독에게 휴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공백기 동안 프로비에시 감독은 대표팀 주장 완장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인터 밀란)에게 넘겼고, 폴란드축구협회는 "지엘린스키가 새로운 주장이 됐다는 감독의 결정이 팀과 스태프에 통보됐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부터 맡아온 주장직을 박탈당한 직후 SNS에 대표팀과 감독에 대한 불신을 공개하며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한 셈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팬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폴란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G조에서 2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7일 열린 몰도바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2-0 승리를 거뒀다. 폴란드축구협회는 오는 11일에 있을 핀란드와의 월드컵 예선에 앞서 프로비에시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관련 질문에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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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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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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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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